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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곳 정해두고 이직 하는게 맞겠죠?

@ 모든 회원분들께
전 만 4년이 다되가는 자동화 설비 셋업/ 유지보수 엔지니어 입니다.
벌써 이번달 말이면 만 4년이 다되가는데 매년 회사 매출은 크게 늘고있지는 않고
최근 들어 계속 일이 없네요
여기 와서 마땅히 배운것도 딱히 없는거 같구요
4년 지방대 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지금 하는 일과 관련도 많이 없습니다
급여는 3300 받고 있고 번아웃이 세게 와서...
3달 정도 쉬고 중고 신입이나 아예 신입으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갈곳을 정해놓고 퇴사하는게 맞겠죠?
전 철저히 저를 못믿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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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에 치명적일 정도로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환승이직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경력 등은 충분하실 것으로 예상되니 피곤하시더라도 지원서 꾸준히 넣고 면접 볼 수 있는대로 보시면서 이직 기회는 찾아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퇴사하고 다시 구직을 하자면 처음엔 편하지만 구직 기간이 지날수록 조급해지고 멘탈이 흔들려 판단력이 흐려질 확률이 높습니다. 공백기가 눈에 띄게 길어지면 하나의 약점이 생기기도 하구요.
    용문동꿀주먹 님이 2022.10.20 작성
    답변 감사합니다~
    vmftla3315 님이 2022.10.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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