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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결혼한다고 말하면 마이너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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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결혼할 사람이 지방에 있어서 취직을 서울권에서 지방권 으로 해야하는데
곧 결혼할 생각이다 라고 말하면 백이면 백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시키는 경우가 많을까요?
왜 지방으로 내려왔냐고하면 가족 개인 사유라고 말할까요..?ㅠㅠ 너무 걱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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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의 직장에선.......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진 않는 것 같습니다ㅠㅠ
결혼한다고 하면 예식 준비다 뭐다 해서 종종 평일에도 시간을 할애 해야하는 점, 결혼 후 출산 계획이 있는 경우 육아휴직 등으로 비는 인력을 대체할 사람을 뽑거나 기존 인원에게 업무를 추가로 더 분담해주어야 하는 점 등....
업무에 지장이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사유라고 하시거나 본가가 원래 지방이라 다시 내려오는 거라고 하시는 등으로 다르게 답변을 하시면 낫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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