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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2개월차 퇴사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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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전 직장을 일년정도 다니고 퇴사하고 저의 나이 스무살 또다시 도전해보고자 대학 입시와 취준을 함께 준비했어요.
대학에 큰 기대가 없었기에 현 직장(중소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고, 정말 열정적으로 일했어요.
하지만 대학 욕심이 더 커지면서 이 회사에서 더 길게 있고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퇴사해야겠다는 생각만 몇주.. (수습 = 최저시급 / 정직원 채용 전 퇴사.. = 계속 있어야 하나?)
결론적으로 오늘 저의 상황을 설명 드리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상사분들께서 아쉬워하시고, 응원해주시는데 마음이 참 이상하네요.
좋은 분들이시고, 저도 너무 아쉽지만 퇴사 문제는 언제 말씀드리냐의 문제였거든요.
아직 합격이 나지 않은 상태라 너무 이른 판단으로 말씀드린건 아닌가 싶지만, 중요한건 일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으니 옳은 선택을 한거겠죠?
모르겠습니다~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사서 하는거로 하겠습니다
횐님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하하!
대학에 큰 기대가 없었기에 현 직장(중소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고, 정말 열정적으로 일했어요.
하지만 대학 욕심이 더 커지면서 이 회사에서 더 길게 있고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퇴사해야겠다는 생각만 몇주.. (수습 = 최저시급 / 정직원 채용 전 퇴사.. = 계속 있어야 하나?)
결론적으로 오늘 저의 상황을 설명 드리면서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상사분들께서 아쉬워하시고, 응원해주시는데 마음이 참 이상하네요.
좋은 분들이시고, 저도 너무 아쉽지만 퇴사 문제는 언제 말씀드리냐의 문제였거든요.
아직 합격이 나지 않은 상태라 너무 이른 판단으로 말씀드린건 아닌가 싶지만, 중요한건 일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으니 옳은 선택을 한거겠죠?
모르겠습니다~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는데 사서 하는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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