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마케팅 세분화

@마케팅 경력자분들께
요즘 마케팅 직무가 세분화되어서 퍼포먼스마케팅 콘텐츠마케팅 무슨무슨 마케팅이 많아졌는데
한쪽을 고르면 이후 다른 쪽으로 전환하기 어려울까요?
처음 고를 때 적성을 고려해 잘 고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제가 뭘 하고싶은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상관없이 결국 다 하시게 될겁니다! 크게 다르지 않으니 각 직무에 대해 파악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하나 잡아서 빨리 현업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VMr4v2dUdUIDKj 님이 2023.01.02 작성
  • 중꺾마
    마음을 따라가세요
    vu4hCPvcREKpDBX 님이 2022.12.14 작성
  • 대행사에서 부문별 인력을 양성하고자 말씀하신 것처럼 퍼포먼스와 콘텐츠, 브랜딩 등을 나눴다면 모르겠지만, 일반 기업에서 위와 같이 나눠서 운영한다면, 다음에 갈 회사에 분명 영향을 미칠 겁니다. 당연히 그 다음 회사도 본인의 경력을 중심으로 보게 될테니, 당연히 전환이 어려워 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해당 세분화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있고, 이직을 어렵게 만들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일종의 꼼수 일수도 있고, 최초 편제시부터 이런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속사정은 정확히 알 수 없죠.

    요즘 시대를 퍼포먼스가 대세인 시점으로 보는 이들도 있는 반면, 퍼포먼스의 시대가 이미 저물기 시작했다고 보는 이들도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회사마다, 회사가 처한 현실마다, 제품마다 다 다릅니다. 큰 틀에서 봐도, 기업의 마케팅이 늘 새로운 툴을 원하는데 반해 몰리기 시작하면 매체 차별화가 줄어드는건 당연합니다. 그런 말 일일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특정 마케팅만 하는 게 아니라고 해서 전문성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저것 전부를 경험할 수 있는 채용공고를 찾으세요. 절대 전문성이 없지 않습니다. 브랜드/콘텐츠/퍼포먼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회사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마 '퍼포먼스' 처럼 한 분야 만을 찾는 공고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한 분야를 장기적으로 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직장생활을 최대한 길게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전부 다 알아야 합니다. 대리까지만 직장생활 하고 말 거라면 몰라도... 키워드의 선정과 클릭율을 알아야 타겟의 관심사가 보입니다. 즉, 퍼포먼스 수치로 분석할 줄 알아야 브랜드 마케팅 시 매체선정과 예산분배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지가 보이는 겁니다. 반대로, 브랜드를 알아야 그 인사이트에 따라 키워드 선정의 기준이 명확해 지는 겁니다.
    5xgARXzhryJ07t2 님이 2022.12.13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인턴이나 대외활동 같이 마케팅 관련된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 명확하게 먼저 정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고민할 시간에 움직이세요!ㅎㅎ
    CyiaVnnUwqvJwJl 님이 2022.12.12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