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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개월 만에 이직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있는곳은 중견건설사 연봉 4100이구요
원룸에서 월세 주고 다니고 있습니다(월 30...지내보니 작은 돈 아니네요)
본가에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입사 제의 온곳은 여기보다는 좀 작은 중견인데
4500에 기숙사 제공 제안하네요 본가에서 1시간 거리구요
여기 온지 3개월 밖에 안됐는데 또 옮기자니 좀 그렇긴한데
숙소 제공 되는게 너무 큰거같아요 
일은 이직하면 좀더 많아질거같습니다
어차피 이곳에서 퇴사하면 이 직종 더 하고 싶은 맘없어서 
지금 다른분야 준비중인데 가서 한푼이라도 더 받는거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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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같아도 기숙사 제공하면 가죠. 다만 기숙사가 혼자 쓰는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랑 같이 쓰는건지 확인 해보세요.
    같이 쓰는거면, 진짜 힘들수도 있습니다. 술 먹고 꼬장 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전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독립 한 경험도 있습니다.
    IXs9sDQVAwNMeAs 님이 2023.02.16 작성
  • 요즘은 평생 직장 없습니다. 젊을때 좋은 곳이 나오면 옮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04t4SD5hxSEF0AE 님이 2023.02.15 작성
  • 기숙사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본가도 가깝다고 하시니,,, 기숙사 제공인 것만 해도 출퇴근 거리도 상당히 가까우실텐데.
    연봉부터 제공해주는 기숙사와 본가의 거리까지.. 하나 하나 현 직장 보다 꿀릴게 없어 보이는데요?
    dNC9ypNNvJuTap1 님이 2023.02.13 작성
  • 이직을 당연한겁니다. 어차피 죽을때 까지 일하는거고 잘나가고 임원하더라도 55~60 박스 주으로 가야하는건 비슷합니다. 벌어둔걸로 버티고 먹고 살뿐 용기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직 하시면 됩니다.
    nKiGiSz7uoeOSUD 님이 2023.02.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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