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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재직중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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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7개월 공백기를 깨고 재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면접 때 들은 내용과 달리
막상 입사하고보니 다른 직무를 하게돼서
퇴사하려는데 한달을 허무하게 버리는
상태가됩니다. 이력서에 괜히 한달 공백이
추가돼서 8개월 공백기 상태가 된게 억울하기도
하구요.. 한달 다녔어도 사람인 이력서에
[재직중]으로 표시하고
사유를 [직무랑 다른 일을 해서] 라고 적고
환승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달은 없언던 거로 하고 그냥
8개월 공백기 있는 상태로 지원해야되나요?ㅠㅠ
인사담당자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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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든 8개월이든 공백기는 똑같고 어차피 마이너스 된 상태에용.
그리고 이직하지말고 거기서 일하세용.
왜 공백기가 있는지 답은 나왔네용.
수습기간을 아예 생각을 안하고 업무만 따지고 있네용.
수습기간에는 전체적인 업무를 쪼금씩 배우면서 알아가는 단계이고 어느 회사를 가도 똑같아용. 물론 업무는 다를지언정 루트는 같아용
그리고나서 4개월때무터 그 부서에 가서 다시 본격적으로 일을 배웁니다.
왜냐하면 수습기간에 배운 일 중에 원하는 업무 말고도 또다른 재능이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는 기간이 수습기간입니다.
계속 그런 루트로 간다면 어딜 가도 1달은 못버틸 것 같군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지금 당장 일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끈기부터 배우는게 어떨지요?
7개월이든 8개월이든 공백기는 그 어떤 것으로도 메울 수 없어용. 거기서 일하길 바랍니다.
퇴사하게 되면 더 큰 마이너스일텐데 과연 어느 회사가 받아줄지?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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