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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사무실] 법인거래처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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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세무사사무실(첫직장) 막내입니다.
제 담당 거래처(특히, 법인)분들께서
궁금한게 많으시고 꼼꼼하신 분들이 많습니다만...
누구나 그렇듯 세금 적게 내고 싶으신 건 잘 알지만...
1.가지급금 계정별 원장 확인
2.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확인 끝나야
3.세무조정 진행 신고완료(여기서 끝인 줄 알았더니만..)
4.익금산입 확인(결산책자 나오기 전)
이렇게까지 확인하시나요???
하필 성실법인인 업체가 계속 확인하니깐...
다른 방도도 없습니다. 모든 자료를 제출해야해서...
확인만 하면 다행이지만... 요목조목 세금안나오게
차량비용 1500만원 한도 넘기지 않게 신경써라
접대비용 한도넘지 않게 신경써라...
명절마다 상품권 10만원 챙겨주시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어서 안 받고 신경 안쓰고 싶네요...
이외의 다른 법인업체도 있고... 성실이든 아니든
무조건 3월에 마감해야한다는 분위기상 끝냅니다.
사무장님께선 다른 법인업체 끝나지도 않았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막상 사장님께서 연락오시면
사무장님도 어려워하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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