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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공백기 2년이 되어갑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학교는 4년제 정통과, 자격증은 없습니다. 
21년 9월말~ 22년 4월 초 까지 국비 수료 app 관련 내용을 수료했었고, 직장을 2주 정도 다니다가 직종이 안 맞기보단, 사람이랑 안 맞는 거 같고, 제가 적응을 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퇴사를 했었습니다. 이거는 굳이 자소서에 얘기 하고 싶지 않아서 얘기는 안 쓸 예정입니다. 
그래서 수료 후 취직을 안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할건데,지금 23년 4월 21기준으로 1년이 지난 상황인데, 솔직히 핑계 거리 없이 그냥 놀기만 했습니다. 거의 집에만 있었는데, 공부도 손을 놓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났더군요. 1주만, 1주만 이러다가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다시 국비 때 배운거랑 학교에서 했던 걸 정리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솔직히 공백기를 설명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넣을 계획입니다.

공백기를 물어볼 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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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똑같으신데. 저두 무기력증오고, 이제와서 다른 직종으로 전환할까 고민중입니다.
    To4ucPhBuArkQiV 님이 2023.04.24 작성
    국비 후 공백기 집요하게 물어보기 때문에 취업 좀 힘듭니다.
    To4ucPhBuArkQiV 님이 2023.04.24 작성
  •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씀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교육을 받으시고 직장에서 안맞아서 퇴사했다 이러한 것보단 아르바이트를 다니면서(단기 혹은 장기)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다고 어필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거같습니다. 그리고 4년제 정통과를 나오셨다면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시는것이 좋으실것이며 전공분야 직무로 가실생각이 확고하시다면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최악의 경우 관련직종으로 취업이 안될경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시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전차를_좋아하는_남자 님이 2023.04.23 작성
  •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
    그냥 놀고 먹기 좋아하는 학생으로 보입니다.
    글슨이님 공부에 손을 놓았는데 무엇을 하시려고요?
    생산직 해서 근무하면 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요?
    자격증도 필요없는 단순 작업을 한다면 돈을 버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대인관계가 문제인듯 하네용.
    주관적인 것이 뚜렷한 것은 알겠으나 가장 말단직원이 지시사항이나 업무지시를 잘 따라야지요?
    사람아래에서 일을 하기 불편하다면 사장이 되거나 자영업을 하는게 맞겠지요.
    가업을 잇는다거나 프리랜서를 하는게 맞겠지요.
    그렇게 놀고 쉬는걸 좋아하시다가 공백기 2년을 다른사람에게 물어본들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답을 야기해드린들 귀담아 들을지 의문이네용?
    내일배움카드로 하는 교육은 무엇이든 가능한데 왜 하지를 않고 있나요?
    대졸이면 공부는 어느정도 했다는 야기인데, 정통과는 무슨과인가요?
    자격증은 왜 없구요? 요즘 고딩.대딩이면 자격증은 거져 줄텐데요? 시스템도 잘 되어있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글쓰는 방법부터 배우는게 좋을 듯합니다.
    지금 수준으로 글을 쓰면 미안하지만 초딩수준밖에 안되용.
    대졸인데 그렇게 적으면 어느 회사라도 거들떠보지도 않아용. 이력서와 자소서를 잘 적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맥상통하고 진솔하게 적어야 되용 그리고 면접도 비슷한 양상으로 말해야 하구요.
    공백기를 만든건 글슨이 본인입니다. 다른사람이 설명해 줄 수가 없어요. 그건 곧 거짓말이라는 거에용.
    어떠한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은 넘어간다고 해도 곧 들통나용. 그러면 또다른 거짓말이 늘어나겟죠.
    제일 궁금한 것은 단순작업하는 생산직을 했으면 벌써 했을 것이고 일하면서 다른 일을 공부하고 찾을 시간은 충분했는데
    굳이 수료만 하고 관련 자격증을 안따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당장이라도 단순 생산직이라도 해서 금전부터 해결하시고 공백기를 묻는다면 그건 진솔하고 솔직하게 야기하세용.
    진심으로 야기해야 진심으로 대해줍니다.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2 작성
    ㅇㅅ끼는 아직도 악플이나 쳐 달고있네 걍 한강 쳐가라 너같은 쓰레기는 우리나라에서 숨쉴 자격도 없다 걍 죽으라고
    ruceOARoDnpfVed 님이 2023.04.23 작성
    악플 달 시간에 조언을 해라 제발.
    전차를_좋아하는_남자 님이 2023.04.23 작성
    @전차를_좋아하는_남자 2년동안 실컷 놀다가 이제와서 다른 사람에게 거짓으로 듣기 좋은 말 내놔라고 하면 누가 알려줘야하나요? 글슨이 본인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공백기를 다른사람이 좋은 말로 메꾼들 메꿔질까요? 공백기가 생겼으니 당연히 묻지요. 그동안 머했냐고? 대회를 나갔거나 시험공부해서 자격증 시험을 쳤다거나 그렇것도 아니고 한가지만 하고 있고 이전에 한거 들여다본다? 굳이요? 그리고 악플이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다. 당신처럼 거짓말을 가르쳐주는게 조언인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햇다고? 당신도 거짓말로 면접을 본건가? 아니면 아직도 구직중이거나 할 것 같은뎅? 그렇게 꾸민들 들통이 안날꺼라고 보는가? 말투나 행동이나 경험을 야기하라고 하면 데번 들통날꺼 머하러 거짓말을 하려고? 선의의 거짓말( 반 인원이 20명인데 15등이라고 할때 반성적 중간정도 합니다..)이정도면 모를까, 하지도 않은 알바를?? 거짓말 알려줄꺼면 잘 가르쳐봐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넹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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