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경북 경산에 주5일에 세후 200만원 받을수있는 곳이 이렇게 없는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근래에 일을 한곳은 대기업 H그룹, S사 ,K사들 1차 협력업체 [대기업 내위치한] 에서 일들을 하였지만
참 내부는 중소기업 못지않은 수준의 인사관리와 대기업 정직원 지시 다르고, 협력업체 간부들 지시 다르고 최하층 사원된 입장에서
이도 저도 아닌 요구를 들어주다가 별의 별일을 다 겪습니다

또한 주6일 일하고도 세후 250만원도 안되는게 요즘같이 물가, 유류비 폭등한 지금에 말이되는 급여인지...?

글 제목에 썻다시피 주5일에 200주는 곳을 찾는 것을 암시하듯 작성하였지만 고용주들 되시는분들은
저게 무슨 의미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합니다

곧 2024년도에 월급이 200만주고 인력을 부린다라는건 말입니다

그렇다면 업무가 쉽고 스트레스가 없어서 저만한 급여를 지급한다라야하는데

말도 안되는 200만원이라는 급여를 지급하고 업무 난이도는 사탄도 곡소리를 낼 정도이며
주변 상급자들한태 치이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신입 근로자에게 일하라는 것은 말입니다 제발

그냥 사람을 쓸 생각할 머리를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확 내부고발할려니 그놈의 보안서약서 들고와서 역으로 고발하네 마네 이러는 게 대기업들 현실이고요

허허..
물가는 오르는데 단가 후려치기로 생산 제품을 싸게 내놓으라고 독촉도 아니고 협박도 아닌 요구를 하는 대기업에...

진짜 폭로하고싶은 내용들은 많지만 굳이 내 입으로 안떠들어도 뉴스에서는 그러한 사건사고들이 터지고 피해 당사자들
입을 틀어막는 뒷돈쥐어주고 합의보는 것은 중,고등학생도 예측 가능하겠네요

일자리는 수도권에 전부 몰려서 그 동네 집값마저도 높아가지고 지방에서는 자본도 없이 적응 잘할수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타지가서 세가 비싼 집계약 덜컥하고 취직했더니 뭐 일거리를 급정지 시켜서 생존권 위협하질 않나

....

상급자 눈치안보고 조용히 제가 주어진 일을하며 독촉 받는 것도 없이

일의 결과에 집중할수 있게끔, 큰 급여도 안바라고 내가 쉬어야할때는 쉴수있으며 업무 개선에 내 의견을 '듣는' 척이라도 해줄수있는

주5일에 세후 200만원 받는 직장 구하는게 그렇게 어렵단말입니까...?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그에 맞는 역량을 키우시면 됩니다.
    PFUaYDpa9La0A8y 님이 2023.10.29 작성
    아... 하면 된다 그말이시죠? 못 본걸로 하겠습니다
    W0nD5DUtreeqJYg 님이 2023.10.30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