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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서울 강서구에 있는 기업입니다.
이음나무
사람인 에서 입사 지원 하고 면접 금주에 진행 및 그 다음날 오후 "출근 가능 일자" 통보 받고 연봉 확인이 조금 어려워서 차주에 다시만나 협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밤에 채용 불합격 통보 하셨습니다.
가스라이팅 기본적으로 난무하고 "합격" 이라는 단어를 안 썼다고 합격이 아니람과 동시에 계약서 드립 치면서 계약서 써야 정식합격 이라고 말씀 하시는 곳 이구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따지는데 에는 선수입니다.
면접보고 다시 전화로 보통 출근 가능 날짜 물어보면 합격 된 줄 알고(유선상 합격이라고 물어보니 맞다고 했음) 회사 내규 따르겠다 했더라도 궁금하니 최소한 연봉 물어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거 가지고 신입이 그러면 인성 적인 부분으로 다르게 보인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좀 놀랬습니다. 면접때도 정해져있는 연봉이 아닌 EX 2800~3000 수습 90% 라고 했으니 확실한게 없으니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다른데 가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꼰대 식 조언도 하더라구요. 면접때와는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고 얘기하시는데 합격 후 연봉, 이사계획 언급하셔서 물어본게 큰 잘못을 한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
신입으로 지원했고 대졸 2,3년 제 입니다 방금 통화하면서. 자기들은 4년제를 선호한다고 그러시는데 그럼 절 왜부르신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원수가 간다 해도 뜯어 말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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