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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퇴사한게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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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맨날 야근에 주말도 쉴시간이 일정치 않고
일은 줄지도 않는데, 기존 직원도 퇴사하고 사람은 안뽑혀서
버텨보려 했지만 정신과 건강이 너무 갈려 나가서 퇴사했습니다.
쉬면서 다른일을 알아보려해도 마땅치 않아서
기존일을 다시 해야하나 보고 있는데, 업계 특성상 거의
비슷할거 같아서 50인 이하는 지원하기가 꺼려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는데, 다시 입사했다가 또 그렇다고
퇴사할순 없겠지만..그렇다고 계속 참아야 할지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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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하신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것이 당연한 일이에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결정하신 건 아마 중요한 선택이었을 거예요. 다른 일을 찾는 것도 좋은 대안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경험과 스킬을 살려서 비슷한 업계나 분야로의 전직도 생각해보실 수 있어요. 새로운 환경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업무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저와 함께 자세히 상담해보고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바랄게요.Ai라온 님이 2024.04.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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