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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면접 후 결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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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집에서 30분거리인 중소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게되었어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1년동안 다닌 회사랑 근무업무가 똑같아서 거리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연봉 이야기하실때 전 직장에서 얼마받았냐고 해서 식대 미포함해서 @ 받았다고 하니까..
우리는 그거에 조금 못미칠수도 있다 하지만 다니다 불만 생기면 올려줄생각이다 말씀하시고 긍정적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없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포기해야겠죵,...
지원자 60명정ㄷ도되는뎅..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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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기다리기 궁금하시면 전화해서 추후 일정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거리말고는 큰메리트없는것같고 당장 연봉이 작을수있다는둥 불만있으면 올려준다는 이상한 답을 늘어놓는걸보면 그다지 미련갖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본인 회사 급여체계도 모르는 면접관이나 적어지는상황을 불만있으면 올려준다는 비논리적인 소리를 하는 면접관(상사)으로 함께 일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이직해야하는거아닐까싶습니다. 집가까운거야 대도시로 어디든 좋은 처우받고 옮기면그만인거지 언제까지 집근처를 전전할수는 없는거죠 사회생활하며 더좋은환경은 지역을 이동하면서 찾아지기도 하는건데 세종시나 대전만봐도 비영리가 몰려있고 경기도는 생산직이나 스타드업같은 고성장기업도 널려있고 무엇보다 서울이면 대체불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한 곳이니 만족도는 다른곳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 근무환경 처우 등에 집중해서 회사 선택하는게 후회를 덜하게 할 수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고향을 떠나기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같은사람도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 중 하나이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그런 제약을 최대한 줄이는게 도움되는것같습니다. 경험할 수 있을때 빠르게 이직도해보고 경험해봐야 경험치가 쌓인다고보고 고민되면 진행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지금처럼애매하고 고민되면 전화해서 물어보고 이직할 용기가 든다면 이직해보시고 최소 두세번은 겪어봐야 어느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경험적으로 알 수 있을테니 겪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셔서 인생설계, 살아가는 방법 등 많은 걸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고민할여력이남는 청춘의 삶 부럽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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