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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봤는데 안뽑아줄것 같은데 자소서 제출하라는 경우

@ 모든 회원분들께

지인 소개로 면접을 봤는데  분위기상 안뽑아줄것 같은데  자소서 내라고 하는경우는 그냥 한번 내라는거죠?
이럴경우 자소서 열심히 써서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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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자기소개서를 먼저 보고 그 이후에 면접을 보게되는데 지인 소개여서 면접을 먼저 보신 것 같네요. 불합격할것 같더라도 자기소개서는 성실하게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불성실하게 작성할 경우 소개해 준 지인이 곤란할 수도 있고 면접본 사람과 나중에 일하면서 안마주칠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가능한 항상 좋은 인상을 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것 같네요.
    프로_파랑앵무새 님이 2024.05.31 작성
  • 면접을 본 이후에 자기소개서를 내라고 하는 걸까요?
    뭔가 순서가 이상하네요. 다만 저라면 이런 경우 오히려 자기소개서를 더 열심히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지인이 소개를 하셨기 때문에 제대로 쓰지 않는다면 그 지인에게 폐가 될수도 있고 잘 쓴다면 이를 고려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5.31 작성
  •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무조건 기회가 있다면 나한테 불편한 결과를 주더라도 내시는 게 좋습니다. 의외로 좋은 결과라는게 문득 나한테 찾아오드라구요. 그러니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마시고, 최대한 잘 써서 이번계기로 이미지 역전의 기회로 삼으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보입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5.31 작성
  •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세상만사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곳에서 예상치 못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전혀 기대치 않았던 곳에서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해당 회사가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소서 작성을 잘 해두시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프로_아이워너굿컴퍼니 님이 2024.05.31 작성
  •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12년차 프로 구북위입니다. 면접까지 가셨지만 면접관이나 회사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셨나봅니다. 다만 면접관이 면접 당일에 컨디션이 안좋았을 수도 있고, 원래 좀 성격이 까칠할 수도 있으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면접에서 점수를 따지 못했더라도 자소서를 보내달라는 것은 한번 더 검토해보려는 의미이니 가급적이면 너무 무성의하게는 작성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프로_구북위 님이 2024.05.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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