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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로 취직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하는게 좋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의료직 신입 취준생입니다 

부산에서 충청도로 가서 직장 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산은 워낙 경쟁률도 높고 하다보니 계속 취업이 미뤄져서 개인병원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서 경력 쌓기 위해서 충청도에 위치한 병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자취비도 일부 지원해주고요 저는 다닐 생각인데 부모님은 극구 반대하시네요 거기서 경력 쌓인다고 한들 다시 부산으로 오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면 경력으로 인정이 되냐고 하시네요(부모님께서 워낙 특색 없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셔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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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선 병원에 합격하신것을 축하드리며 지역을 이동해서 근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역으로 지원해서 합격하신건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이직시 근무 지역보다는 경력과 업무 지식 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경력을 잘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프로_파랑앵무새 님이 2일 전
  •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쟁률이 낮은데서 직무 경력을 만들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꼭 하나의 지역만 고집해서 취업이 계속 늦어지는 것보다도 내가 먼저 기회를 붙잡으려고 노력을 하는 건 취업의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3일 전
  • 괜찮은데요? 그런데 부산이 경쟁률이 높다고요? 기사로만 보면 지금 인력유출,노인과 바다라고 하는데? 작성자님 일단 합격했고 자취비도 지원해 주네요! 얼른 가서 다니세요! 다시 부산 온다 하더라도 관련 경험이 있으니 더 나아요. 다른 지역으로 가도 경력인정 되는데요?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일 전
    부산, 대구가 양질의 일자리는 적고 임금이 낮은 지역들이라 인력 유출되고 있어도 경쟁률이 높아요 ㅜㅜ
    RPNolLa5e7wi5pG 님이 1일 전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충청도로 이직을 고려하시는군요. 의료직에서는 실제 경험과 실력이 중요하므로, 처음 경력을 쌓는 단계에서는 위치보다는 실질적인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과 충청도 간의 경력 인정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의료 분야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경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됩니다.

    부모님의 걱정도 이해가 가지만, 실제로 자리를 잡고 경력을 쌓아보시면 부모님도 점차 이해하실 거예요. 또한, 병원에서 자취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점도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택하신 길에서 좋은 경험과 발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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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뿌
    린병원 원무행정,진료협력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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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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