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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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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1년차입니다. 이제 신입은 아닌거 같은데...
제 사수는 일을 잘하시거든요.
기억력도 좋고 딱 일이 몸에 배였다 해야하나
근데 제가 보통은 문제긴 한데...
사수가 하는 말이 이해가 가끔 안됩니다 허허ㅜ
A해놔 해서 A하면
A'를 얘기한거였다거나...
그렇다고해서 언성을 높이신적은 없습니다!
제 자존감 문제는 아니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좀 느립니다..! 제가 공부했던 직군이 아닌 것도 있고 살짝...
그래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긴 한데요, 더 잘해야지!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실수도 덜하고있구요...ㅎ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대체 찰떡같은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하는 건가요~? 말보다는 메신저를 많이 써서 길게 쓰기도 뭣하고, 하... 소통이 너무나 어렵네요.
일적으로 대하는 건 괜찮은데 인간적인 성향도 달라 친해지는 것도 좀 어렵단 느낌이구요...
회사에서는 일만 하면 된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인간생활이 너무 어려워요ㅜㅜ
그냥 푸념된 거 같은데.. 이런 신입 가르친 사수님께 죄송한 맘이 지금 젤 큰 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시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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