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커리어

Question

계약기간은 다 채웠는데

분야가 약간 이쪽저쪽 왔다갔다 한 이력서가 괜찮나요

아니면 계약기간은 다 못채웠는데(1년계약이었는데 7~8개월 정도만 채움)

필요한 분야들(채용 시 우대사항 항목에 포함되는 것들)로 잘 쌓아온 이력서가 괜찮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 Answer

이직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일단 저라면, 그리고 보통은 후자(즉 같은 경력에 속하는 것들을 채운)를 더 선호할 것 같기는 해요. 사실상 위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이니까요.그렇지만 왜 계약기간을 못 채웠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프로_섞어섞어 · Answer

이력서로만 본다면 우대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경험의 이력서가 좋습니다.하지만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사유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기간은 다 채웠지만 왔다갔다 한 이력서는 왜 그랬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겠죠.나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하기 위함이었다 등의 적당한 답변을 생각해보시고 작성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 Answer

이력을 기재하지 않으신다면 공백 기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이력을 기재한다면 직무적인 경험을 어필할 수 있어도 퇴직 사유 등 짧은 근무 기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요.
공백기간에 대한 논리가 부재하다면 이력을 기재하고, 퇴사 사유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Ai라온 · Answer

안녀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이력서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두 가지 상황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경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연하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고, 두 번째 경우는 특정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용시 우대사항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기술이나 경험을 갖춘 이력서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계약 기간이 조금 짧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력서 작성 시에는 짧은 기간 동안 어떤 성과를 냈고, 어떤 기술을 익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직무별로 이력서를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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