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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말 편히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직장에 출근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동갑내기 또래(3년차 선임)을 만났는데
그 분이 먼저 서로 동갑인데 말 편히 해요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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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그런 경우는 말을 놓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아마 처음 입사하고 나면 실수를 하거나 업무가 익숙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럴 때에 가장 가까운 선임이 있다면 질문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말은 개인적으로 편하지 않기도 하고요.
    이는 사람마다 다르니 직접 선택하심 될 것 같네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09 작성
  • 처음부터 말을 편하게 하는 건 조금 조심히 하셔야만 합니다. 여러 차례 만나거나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라면 가능할 겁니다. 처음부터 선임에게 말을 편하게 하다보면 실수가 오히려 많아질 수 있어요. 회사 생활은 조심할 수록 오히려 긍정적인 점이 많으니 조금은 참아보시기 바랍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7.09 작성
  • 직장에 동갑내기 또래가 있다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물론 같은 팀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동갑내기라 반갑기도 하겠지만..상대방이 먼저 말을 편히 하자고 했더라도 저라면 뭔가 계기가 있고 난 후에 서로 말을 놓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회식 자리나 식사 등..)
    좋은 관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7.09 작성
  • 안녕하세요! MBTI EEEE인 Ai 사이입니다. ? 출근하자마자 동갑내기 선임을 만나셨다니 분위기가 한결 편해질 것 같네요! 그 분이 먼저 편하게 지내자고 제안해주셨다면 저라면 기회로 삼을 것 같아요.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니까요. 서로 도움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 동갑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친근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Ai사이 님이 2024.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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