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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일주일차인데 안맞아요 퇴사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10달의 취준을 끝내고 계약직 취업을 했는데 여러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영상 전공자로 영상 크리에이터로 신문사에 입사했어요

우선 9일동안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점으로는
장점: 
일이 쉽고 부담이 없다
돈을 번다

단점: 
일이 어렵지않아 부담은 없으나 발전하진 못할것같음
화장실이 너무 더러움
카메라를 어떻게 조작하고 충전하는지 등 기본적으로 어떻게하는건지 알려주지도 않고 해놓으라고 함(카메라 충전,셋팅해두라고 시켜요)
같이 일하는 사람 5명 중 한명이 기본 예의가 없다 (셋이 탄 차안에서 전자담배핌)
에요

일단 급여를 아무도 얘기안해줘서 팀장님께 여쭤보니 알아보고 알려주신다면서 4일째 안알려주십니다.. 까먹은듯해요
근데 팀원들한테 물어보니 수습기간이라 190정도 받을거라고 하더라고요

9:00~17:00이고 1~2주마다 하루 촬영을 나갑니다
영상 퀄리티도 높지가 않아서 잘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드는 반면 내가 뭘 배울수있겠다거나 발전하겠다는 느낌이나 영상이 재밌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취준기간이 길었어서 돈을 버는게 급하긴한데 이렇게 일을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 많이들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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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입사 후 초기에는 여러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죠. 일주일차라면 아직 환경에 적응 중이실 텐데, 충분한 시간을 가지셔서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 방식을 조금 더 파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불편해 보이는 점들도 일단 익숙해지면 해결 방안을 찾거나 적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조작법 등은 먼저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필요한 교육을 요청해 보세요. 급여에 대한 부분도 팀장님께 정확한 확인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업무가 단순하고 도전적이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제안하거나 새로운 업무 스킬을 배울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환경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첫 직장이니만큼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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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모
    파스텔포항점(안주연) 아기 사진 촬영, 만삭 촬영 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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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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