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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잦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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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0대 후반입니다 이전부터 자주 이직하긴 했는데 기획일을 1년반하고 그만 두고 9개월동안 쉬면서 돈이 급해져서 관심 없는 직종에 취직하게 되었어요 현재 한달 차인데 직종이 정말 저랑 안 맞더라구요 그리고 미래를 봤을 때도 크게 별거없을 것 같구요 근데 그거 빼면 다 괜찮아요 자꾸 제가 기획이나 운영쪽으로 공고를 알아보고 있고 지금보다 더 안 좋은 환경인 회사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로는 그만 두는 것으로 결론을 지은 것 같지만 너무 불안해서 글을 적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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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기획일을 1년 반 정도 하셨고, 계속해서 길획 혹은 운영으로 공고를 알아보고 계시다고 하니 해당 직무가 작성자님과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무를 소신껏 지원하시는 것이 나중을 생각했을 때 좋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불안은 이 기간이 더 길어짐에따라 발생하는 것이고 경쟁률 또한 높기 때문에 현실적인 벽이 있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작성자님께서 강도가 낮은 업무를 지원하셔서 취업을 하신 뒤 기획쪽으로 도전을 하시는 것도 우회적인 전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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