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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후 퇴사 얘기 ... 너무 이기적이겠죠?

@ 모든 회원분들께
제목 그대로입니다..
병의원 영업사원입니다. 1년 4개월 가량 근무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여름에 여름휴가 유급으로 4박 5일 줍니다.
그래서 월화수목금 현재 쉬고 내일 월요일 다시 출근하는데요 . 정말 일이 힘들거나 실적압박 매출 등은 버틸 자신이 있는데 사람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중소기업이라 인원수가 대표 포함 12명이고 저희 영업부는 저 포함 5명입니다. 그런데 진짜 부장이랑 과장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아직 이직 준비중이라 합격한 회사는 없습니다. 아침마다 출근길에 시동 걸면 구역질 부터 나는데 휴가 복귀해서 내일 바로 퇴사 하려고 하는데 이번달까지만 다니겠다고 하면 너무 이기적으로 보일까요.. 또 수습기간 3개월동안은 퇴직연금 가입 안해놔서 12개월 어치만 가입되어있던데 이부분이랑 남은연차 수당으로 다 달라고 하려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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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작성자님께서 말해야 하는 것들은 불편한 이야기들이나, 작성자님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갈등입니다. 회피하는 것보다 정면으로 부딪쳐 마지막까지 사람들과 응대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인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_아이워너굿컴퍼니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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