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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경..

@ 모든 회원분들께
근무환경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사무보조와 출하실보조로 들어갔는데
건설폐기물 회사 경력 전혀없는거 알고
채용했고...업무가 완전 출하실로 변경되었습니다.
한달,한달 능력을 평가당하고 못하면 그만둬야지
하는 분위기입니다. 여자화장실도 제대로없고 
한평도 안되는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남직원과
갇힌 공간에 환기도 못하고 창문열면 모레바람이라
깨끗한 공기도 없고 책상하나에 남직원과 같이 사용하며 성적인수치심이나 배려나 그런 점들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근무하던 사무실은 걸어서 10분 거리 여직원들만 있고 저는 현장에 남직원6명정도와 함께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뭔가 타당한 법적인 또는 어떤 조취,비자발적인 퇴사같은 것이 될까요?
저도 배울만큼 배웠고 전문직종도 있지만
요즘 그쪽으로 일자리가 잘 없어서 사무보조로
나름 공부하고 이직한거였어요.
말못 할것들이 더 많지만 버티다보니 6개월이
되었습니다. 일한 날들. 마음 고생한 시간들이 너무
억울해서 하소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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