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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날이 출장가는날이랑 겹쳐서 문젭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다음주에 제가 가고싶었고 꿈꾸던 회사의 면접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부터 타지에서 출장이 있는날이고 이 날이 1달전부터 계획이 있는 날입니다. 뭔가 느낌상 휴가나 그런걸 사용하면 안될느낌이 팍팍드네요..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정 안되면 퇴사라도 해야할 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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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날짜 조정이 어려운가요? 다 대 다 면접이 아닌 경우엔 보통 면접 날짜를 조정을 해주시더라고요. 특히 재직 중인 곳이 있는 경우엔 더더욱이요. 만약 면접 날짜 조정이 어렵다고 답이 온다면, 다른 개인적인 사유를 만들어서라도 꿈에 그리던 기업의 면접을 다녀오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출장 일정 조정 혹은 출장이 어렵다고 말씀 드릴 거라면 하루라도 일찍 회사에 말하는 게 나을 겁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잠만보 님이 1일 전
  • 타지가 국내가 아닌 해외 출장인가요?
    아무리 1달 전부터 계획이 잡혀있었다고 하지만 아직 2주가 넘게 남은 상황에 하루 빼는게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제가 꿈꾸던 회사라면 자신을 위한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참여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최종 합격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퇴사를 하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1일 전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우선 원하는 회사의 면접이 잡히셨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타지에서의 교육과 면접 일정이 겹치는 상황은 정말 고민스럽죠. 먼저, 교육이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꼭 참석해야 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참석이 필수적이라면, 면접 일정 조정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면접이 굉장히 중요한 일임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회사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 안되면, 후회가 남지 않도록 퇴사나 다른 선택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 결정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할게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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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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