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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이직준비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35살 제조업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중인 남자입니다
연말 12월 19일에 서울에서 평택으로 이사예정입니다
현재 근무지는 서울이고 평택으로 이사가면 출퇴근 왕복 4시간 예상됩니다 (자차운행기준 월 40~50만원 출퇴근비용 발생, 주차비/유류대/하이패스)
평택-서울 출퇴근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충남 아산에있는 자사공장 사무직으로 발령 내달라고 11월 초에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경영지원팀 특성상.. 내 사수인 인사팀장이랑 미리 이야기 나눠봤는대 내년 연봉협상/진급에 악영향을 줄것같다
경영지원팀 특성상 본사근무가 필요한대 아무래도 전무님 대표님이 안좋아 하실것같다
그냥 서울출퇴근하면 안되냐 / 전무님이 이 이야기 들으시면 퇴사를 권유할 수도 있을것같다라고 하시네요 ㅠㅠ
출퇴근은 도저히 너무힘들어서 안될 것같은대 이직을 고려해봐야 할까요? 

현재 경력은 총 5년입니다

1. 주택관리업  경영지원팀 2년재직
2. 제조업 인사총무팀 9개월재직
3. 보험/금융업 총무팀 1년 1개월 재직
4. 현재회사 1년 4개월 재직

현재직장 복지수준
직급: 주임 
연봉: 4000만원 
복지: 중식제공, 연 2회 떡값 (60만원씩 2번), 월초 상여 (비정기적, 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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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하든지 차선책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면 좋습니다.회사가 이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를 글쓴이님께서 바꾸시는 것이기 때문에 안좋은 영향을 줄것이라는 얘기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면담 시 최대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얘기해서 자사공장 사무직을 말씀해보시고 혹시 모르니 사전에 이직에 대한 준비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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