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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제 전공은 바이오 분야로 석사졸업 세포분야 중 오가노이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출연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취준생활 하다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회사는 바이오 현미경 회사인데 주로 세포나 오가노이드를 배양하고 실험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직을 어디로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직무는 R&D 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삼성바이오, LG, sk사이언스, 셀트리온 등 유명한 바이오 회사나 제약회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가능성이 거의 없을까요? 스펙은 토익800점 끝입니다.
제 꿈이 대기업에 들어가는건데 바이오쪽은 쉽지 않네요. 제가 취준 기간을 6개월정도 했지만 대기업이나 중견 10곳 정도 지원해봤지만 다 서류 탈락아니면 인적성 탈락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현실적인 눈높이로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그냥 작은 회사 다니고 싶은 마음은 정말 없습니다. 꼭 네임드 있는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는게 꿈입니다.
일단 직장은 야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올해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스피킹이랑 토익을 더 높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남들이 다 하는거라 차별점을 두고 싶은데 뭘 어떻게 더 준비해야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또 어디를 가야 제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상담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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