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이럴땐 어떻게하죠

@ 모든 회원분들께
내가 다닌던 병원이 있는데 진짜 완전 별로야
아니 뭐만 하면 태클걸고 그냥 참고 다녔어.
같이 일하던 사람이 한번 늦게 왔는데 그거때문에 딜레이가 된거야. 좋게 조근조근 얘기하고 있었는데 상대방이 급발진 시전하더니 소리 꽥꽥지르더니 반말찍찍 뱉더니 욕하더라 나도 할말 더 없어서 나갔는데 문이 의도치 않게 세게 닫혔어. 근데 따라 나오더니 문 왜 그따위?로 닫고 나가냐고 또 소리지르면서 뭐라하길래 문이 그렇게 닫혔다 하고 무시하고 갔고 그 뒤로 원장한테 가서 얘기했지. 근데 내가 졸지에 나쁜 사람이 되버린거야. 내가 그사람한테 가서 따졌다고. 근데 나는 애초에 간 이유가 사진 좀 찍어달라고 간거였거든 그리고 이사람들 갑질이 심해. 내가 1분이라도 늦으면 왜이렇게 늦었냐 환자한테 상냥하게 해라. 근데 방사선과나 물리치료나 그사람들한텐 아무소리도 안하고ㅋㅋㅋ 이게 맞는거야? 차별아니고? 유독 그러더라고 근데 이게 노동청가서 갑질로 신고하면 사유가 받아드려지나?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일은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같은 직장에서 다니며 갈등이 생기면 마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죠. 상대방의 반응으로 인해 기분이 상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

    직장에서 갑질이나 차별을 느낀다면, 먼저 그 상황을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동료와의 소통 문제나 원장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도 맞는 접근이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런 상황에서는 항상 공식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고, 조금 더 평온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소중하니 꼭 권리를 지켜나가세요!

    ⭐️ 보다 자세한 답변을 원하시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영양실장 15년차의 멘토 '선물' 에게 맞춤형 조언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멘토링매치란?

    선물
    원전의료재단 가양요양병원 영양실장 15년차
    더보기
    Ai라온 님이 오늘 5시간 전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