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이직..퇴사가 맞을것같은데 현실이 ㅠ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경단녀로 마흔후반대로 취업활동을통해 
최저시급 월급 통장에195찍힙니다.
(수습끝나면 월급조정해줄수있다했는데 조정요청수락..하고도 2달째 미루고있습니다)
주5일 (연차있음 ).9시~6퇴근
일은 기획실 업무로 웹디자인 쇼핑몰관리 회사 사옥 광고(디자인)업무 외 잡업무 등등합니다
이번에 연휴 때 고객관리 전화업무로  출근건으로  오늘 나갔습니다
전화가 없자 과장님(바로  윗 상사는 아닙니다)께서 일없음  현장가라해서  1시가량 간 포장업무(노가다)하다 현타와서 사무실 가서( 사무실 업무 없으면 퇴근하겠다고 )말하고 가방싸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직준비중에 있는데
이런일이 터지니  그냥 바로 이번달까지 일하고 그만둔다하고싶은마음이 듭니다 
어짜피 기간상 실업급여받기도 틀렸고
무엇보다 
앞으로 업무과중이 눈에보입니다
(현재 기획업무를 전반적  도맡아할것같아요..
상사가 그만두실꺼고 다른 사원은없어요 ㅠㅠ)
어떤방법이 현명한건지..알지만 ..나이도있고 경력단절로 인한 취업활동이 쉽지가 않은게 제일 큰문제입니다....그냥그냥
당장 때려치워도 될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현실을 인정하셔야 할거 같네요
    마흔 후반에 경단녀면 일 써주는 회사가 고마운 겁니다.
    일할 자세도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지금 받는 급여가 작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능력과 커리어가 그 이상을 받을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dgsRDVLMUBcjZZv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