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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마다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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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쌩신입으로 들어간지 한달차 전공과도 다르고 배워본적없는 일이라 적응이 너무 힘들어요
사수가 없다보니까 뭐 물어보기도 어렵고.. 제가 일머리가 없는건지 실수만 계속하는데
팀원분이 한숨 쉴 때마다 저때문에 그런건지 눈치보게되고 계속 위축되네요
이러다 회사에 민폐만 끼치는거 아닌지 퇴사해야할까요? 아니면 좀 더 버텨봐야할까요?
신입 시절 다들 그러셨나요? 요즘 출근길에 심장이 뛰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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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R백종원 입니다^^
인사업무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제 주위 사람들을 봐도 이런 현상을 많이 겪고 계신분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코로나 이후부터 이런 현상을 많이 겪고 계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건강이 회사보다 더 중요합니다. 직무가 맞지 않든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든 궂이 그 회사에서 나를 깍아 먹으면서까지 있을 필요는 없는 시대에요.
이것보다 급여를 조금 더 받으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단 언능 나오셔서 새로운 길에 뛰어 드시는걸 적극 권유 드려요! -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신입시절에는 항상 긴장을 놓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주눅이 들고 상사분의 한마디가 크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나름의 방법으로 일을 익히시고 자리를 잡으시게 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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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시절 지나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신입이 언제까지 신입이지 않습니다. 업력이쌓이고 전공공부를 할수록 습득력이나 이해력은 빨라지겠죠 계속 맨땅에 헤딩하면 여러사람 피곤하고 평가절하될 수 있으니 시간내서 업무관련 지식보충 혹은 직무훈련 통해서 실력키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신입시절에는 당연히 이론과 실무의 연결과정에서 실수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전공과 전혀무관하고 무지에서 비롯되는 실수라면 빠르게 만사제쳐놓고 업무를 위한 지식습득에 열을 올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5년차 되어서도 이론없이는 무지랭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전공이 필요한 직무라면 더더욱 그 가치는 후에 빛이날겁니다. 그날그날 하루살이로 연명하지 마시고 퇴근 후에도 나의 실력을 키우는 입장에서 자발적인 학습 혹은 회사지원을 통해 교육훈련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셔서 좋은 직장생활 훌륭한 경력자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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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이전에 이런 적이 있습니다. 1년을 버텼어도 결국은 자신감이 떨어져서 업무에 실수만 있을 뿐이드라구요. 우선은 최대 6개월까지 버텨보시고, 본인의 활약상이 나오지 않고 쭈뼛쭈볏하는 게 계속 된다면 그 회사는 본인의 능력과는 관계 없이 안 맞는 회사라는 게 생각이 듭니다. 분명 견디기 힘드시다면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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