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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이 길이 맞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현재 3주차가 지나가는 광고대행사 디자이너입니다. 저의 회사는 스타트업의 개념으로 사수가 없어 디자이너가 아니신 마케팅 담당분들께서 디자인을 검사해줍니다. 5일차때에는 대표님께서 제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해주셨고 이력서와 다른점이 많다고 하여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 내셨습니다. 제가 일을 못한다고 하여 업무도 거의 시키지 않으시며 제 발로 스스로 나가시길 원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제 나름 노력하며 약간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나 대표님께서는 달라진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인관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직을 할 예정인데 이 길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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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는 분야면, 여기서 조금 더 위기를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데, 회사에서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아요.
    마케팅 담당분들과 솔찍한 대화는 어떠세요?
    모자란 부분은 채우고 배우고 싶다... 부족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셔요...
    (참.. 윗사람들은 항상 만족을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OCZS74vdFrPAwoa 님이 2020.12.11 작성
    결국에는 저를 자르셨네요. 전화위복의 기회로 새출발을 해야겠습니다. 공감해줘서 감사합니다
    qVIkPZsByBGHAje 님이 2020.12.13 작성
    깜짝 놀랐습니다. 넘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저도 사회 첫 발을 힘들게 시작한 사람이었어요. 시간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집니다. 모두가 그렇게 성장합니다. 더 강해지시고, 화이팅 하셔요~~
    OCZS74vdFrPAwoa 님이 2020.12.13 작성
    감사합니다!! 연말인 만큼 몸조심하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VIkPZsByBGHAje 님이 2020.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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