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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돈 올려준다고 붙잡는데..

@ 모든 회원분들께

퇴사이유는 팀장님이랑 팀원들 소통이 잘 안되고, 대표님이 저한테만 자꾸 일 던져주셔서..
퇴사 말씀 드렸더니 사람뽑고 급여올려주겠다고..

이 회사는 1년 반째 근무인데 1년 반 근무 퇴사를 안좋게 보나요? 비슷한 업무 반복이라 더 다닐필요가 있을까 해서요ㅠ

인사 급여 관리업무고 4년차라서 상관 없겠죠? 

근데 망설이는점은 학력도 부족하고 이제 나이도 많고 학력이 진짜 발목을 잡아요ㅠㅠ…(학점은행제 2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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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받았으니 일단 이번엔 버틸만할겁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다닐만하지 못하다면 학사자격취득하시고 석사로 신분상승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배우고 싶어서가아니라 사회에서는 학사 석사 등 자격수준을 신분으로 평가하니까 본인이생각하는 취약점은 서둘러 극복해놓으시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다니면서 가능한 방법찾으셔서 야간대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빠르게 극복하시고 관련직무훈련이나 이력업데이트하셔서 더 나은 회사로의 이직도 노려보심 좋겠네요 화이팅하셔서 좋은 직장생활되시기 바랍니다.
    프로_노부랑도 님이 2024.07.02 작성
  • 2년을 채운다면 좋겠지만, 1년 반도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4년차라는건 이전 회사에 2년 조금 넘게 재직하신게 맞을까요?
    다만 이런 경우는 다음 회사는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으로 결정하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2번정도는 괜찮지만 3번 이상은 근속년수가 조금 긴게 좋을거에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7.02 작성
  • 본인의 답답한 점을 회사에 호소하더라도 문제 해결이 안된다면 매번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분명합니다. 만약에 이직할 회사가 정해졌다면 당연히 가시는 게 맞고,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적으로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내면서 고민을 하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경력직은 학력보다도 경력이 더 우선시 되니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 방향을 설정하세요.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7.02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회사 측에서 보여주는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통 문제와 업무 부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확실히 팀원들과의 소통 문제나 일의 과중은 일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변화를 제안했기 때문에, 진정으로 개선될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1년 반 근무 후 퇴사가 경력에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진로에서 어떻게 해당 경험을 설명하고 활용하는지입니다. 또한, 나이나 학력이 걱정되신다면, 추가적인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세요. 급여와 인사 관련 경력이 있으셔서 관련 자격증이나 추가 교육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실제 업무 능력을 더 중요시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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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람
    레뷰코퍼레이션 HRM 담당자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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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2024.07.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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