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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이직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졸업 후 급하게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지원한 회사가 아닌 먼저 이력서를 보고 연락주신 회사였습니다.


언론 홍보 대행사로 대략적 업무만 설명 들은채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회사 규모와 구체적 업무를 면접보면서 설명들었습니다,,


인원은 대표 포함 총 5인이예요.


현재 AE로 글로벌 기업(해외기업)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터라 커리어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1년간 회사를 다녔네요. 청년채움 신청하며 2년 근속할 계획이었으나

회사 규모나, 업무 체계, 업무하며 배울 점 등 도무지 비전이 없다는 생각하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심각하리라만큼 업무가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꿀빤다고 부러워하지만 전 성격상 그게 더 힘이드네요..


코로나로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주변에서는 이직을 말리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몇번 실패하고 조금 느리더라도 업종을 마케팅, 기획 으로 전환하고 원하는 회사 또는 규모가 큰 회사에 이력서를 내보고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 걸 생각중인데요.


처음부터 외국계 기업에 가고 싶었던지라 입사 후에도 간간히 외국계 마케팅쪽 이력서는 넣고 있어요.

여러곳 넣은지는 몇달이 되가는데 워낙 티오도 적고 길어질수록 점점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냥 퇴사 후 국내 마케팅 쪽으로 취준을 해야할까요?


(사실상 스팩이,, 인서울4년제, 오픽IH,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경험 3개월, 현재 근무 직장입니다..

많이 부족한 스팩이라 퇴사 후 공백이 길어질까라는 두려움에 자신감이 없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이력서를 넣어보는게 좋을까요? 퇴사 후 본격적으로 취준하는게 좋을까요?


의견 여쭙고 싶어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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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직장을 다니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ZEt2ovzFYQHlvwE 님이 2022.07.04 작성
  • 말씀하신것처럼 시국이 시국인지라 회사 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어던회사에 가고싶고 그러려면 어떤걸 준비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확고하시다면 더 크고 비전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맞는거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해보셔요! 충분히 이루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경력만12년 님이 2021.01.09 작성
  • 다니시면서 이직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여
    자기가 어떤 걸 어떻게 하고싶고, 계획이 충분하면 움직이세요 졸업한 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니까 한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해보세요!
    UZk5F8dw6IjIa0x 님이 2021.01.07 작성
  • 업무가 별로 없는 직장이라면 다니면서 이력서를 넣어보면서 필요한 걸 준비하는 멀티가 가능하지 않나요?

    최소 이번 여름까지는 버티셔야 할 것 같은데요.
    VhjetiBFbciinm0 님이 2021.01.06 작성
  • 버티세요. 버티는게 남는 겁니다. 적성에 안맞아도 회사가 자신이랑 안맞아도 나에게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 분야만 한 계열만 파십시요. '최선을 다하라, 나머지는 신이 알아서 하리라.'
    성연욱 님이 2021.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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