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기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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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기 고민

다른데서 면접제의가 왔음.. 근데 이틀 뒤
다음달에 독일 전시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비행기표 사려는데 (아직 안삼)
재직자한테 면접제의가 이렇게 급하게 잡힌거면 입사시기 안기다려줄거같고
내년에 현직장에서 4월에 성과급 150% 확정인데
일단 가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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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2qOJgpnJLkMOm님이 2021.10.05 작성

퇴사 고민

제가 원래 이번달만 일하고 퇴사를 하면서 한달 정도 쉬고 이직 준비를 하면서 한 달 뒤 부터는 알바를 할려고 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상사들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주 6일제로 지칠대로 지쳐서 좀 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앞으로 좋아질 거다. 주 5일제로 바뀔 수 있다며 저를 붙잡았고, 일을 그만 두면 뭐 할거냐 회사 다니다 알바를 하면 좀 그렇지 않냐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도 나중에 취업이 안되고 알바만 하게되면 어쩌냐 요즘 취업이 어렵다 하시는데, 제가 과연 주 6일제를 다니며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스케줄 근무이며, 한달 스케줄이 나오고 연차또한 마음대로 못 쓰는데 과연 이직을 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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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K8g8rLs0nKp4님이 2021.09.20 작성

다들 적절한 이직 시기?는 어느때로 보세요?

경력 어느정도 쌓고 이직하는게 좋은지..
적절한 이직시기를 다들 언제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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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dv3serlkFE5님이 2021.08.04 작성

이직시기 고민입니다ㅠ

안녕하세요 벤더사 영업md로 3년차로 재직중인 29살 남자입니다
워낙 작은회사여서 체계가 너무없고 자금문제, 구조적인 문제가 심한곳이라 올해 1월부터 이직준비를하였고 현재 한곳 서류붙어서 다음주 면접이 잡혔습니다.

재직중에 이직은 처음이라.. 일단 그만둔다는 말은안한상태인데 보통 그만둔다는말을 언제하나요? 다음주에 면접보는회사가 붙을거라 단정짓기도어렵고 요즘시국때문에 서류자체가 붙기힘들어서 그냥 회사그만두고 이직준비하기엔 위험부담이 큰거같고.. 한달전에 미리말한다고하는데 보통 이직자뽑는데보면 거의 합격 후 바로출근가능자를 뽑아서 합격할지안할지 모르니까 미리말하기도 애매하네요ㅠㅠ 보통 이직할때 퇴사시기를 언제통보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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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emsM51uU60dql님이 2021.01.22 작성

PICK 1년차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사회초년생입니다.

졸업 후 급하게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지원한 회사가 아닌 먼저 이력서를 보고 연락주신 회사였습니다.

언론 홍보 대행사로 대략적 업무만 설명 들은채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회사 규모와 구체적 업무를 면접보면서 설명들었습니다,,

인원은 대표 포함 총 5인이예요.

현재 AE로 글로벌 기업(해외기업)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터라 커리어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1년간 회사를 다녔네요. 청년채움 신청하며 2년 근속할 계획이었으나

회사 규모나, 업무 체계, 업무하며 배울 점 등 도무지 비전이 없다는 생각하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심각하리라만큼 업무가 없습니다. 주변에서는 꿀빤다고 부러워하지만 전 성격상 그게 더 힘이드네요..

코로나로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주변에서는 이직을 말리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몇번 실패하고 조금 느리더라도 업종을 마케팅, 기획 으로 전환하고 원하는 회사 또는 규모가 큰 회사에 이력서를 내보고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 걸 생각중인데요.

처음부터 외국계 기업에 가고 싶었던지라 입사 후에도 간간히 외국계 마케팅쪽 이력서는 넣고 있어요.

여러곳 넣은지는 몇달이 되가는데 워낙 티오도 적고 길어질수록 점점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냥 퇴사 후 국내 마케팅 쪽으로 취준을 해야할까요?

(사실상 스팩이,, 인서울4년제, 오픽IH,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경험 3개월, 현재 근무 직장입니다..

많이 부족한 스팩이라 퇴사 후 공백이 길어질까라는 두려움에 자신감이 없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이력서를 넣어보는게 좋을까요? 퇴사 후 본격적으로 취준하는게 좋을까요?

의견 여쭙고 싶어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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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5VxPu3LbyL6Mb님이 2021.01.05 작성

면접봤는데요

재직중입니다
면접을 보았는데 몇가지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
일단 이직하려는 이유는 같이 근무하는 상사때문에 힘들어서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고 회사가 연봉도 남녀차별 인상도 남녀차별이 큽니다. 참고로 3년째 동결이다 이번에 200을 올려준다는데... 제가 일도 많고 상사가 본인 감정쓰레기통 인줄 압니다
일단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직을 생각하다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본 곳에서는 급하다고 담주에 출근 가능하냐고 해서 인수인계 해줄 시간 필요하다고 했는데 급하답니다..
그리고 회사 재정이 어려워 일이 힘들거라고 ( 업체 대금 연체 연락) 연봉도 올해는 동결 , 내년도 미정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면접을 보고 고민이 되네요 아직 연락은 안왔어요

퇴사시 한달전에 미리 말하는게 아닌가요? 그래도 최소 2주전엔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주일 전에 해도 되나요,,? 참고로 7년차 회계업무 하고 있어요

이 회사 아니고 다른 회사를 가게 되어도 기간이 참 궁금합니다. 이력서에 재직중이라고 기재했음에도 이렇게 급으로 필요하다고 빨리 출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는 퇴사를 하고 직장을 구해
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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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zbNf2rpV0tMTJ님이 2020.1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