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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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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2번 취업을 했는데 두번 다 회사에 부적응해서 중간에 뛰쳐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취업하면 최소 5년은 다니고 싶은데
또 다시 회사 사람들과 충돌하거나 틀어져서 또 적응 못하고 그만두면 어떡하죠?
저처럼 말그대로 사회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세요?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이러면 꼭 내 얘기하는 것 같고 내 앞에선 웃고 있지만 뒤에선 제 욕을 할 것 같고 막 그런데 그런 거 어떻게 극복하세요?
그런 생각 때문에 미치겠던데
그런데 이번에 취업하면 최소 5년은 다니고 싶은데
또 다시 회사 사람들과 충돌하거나 틀어져서 또 적응 못하고 그만두면 어떡하죠?
저처럼 말그대로 사회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세요?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이러면 꼭 내 얘기하는 것 같고 내 앞에선 웃고 있지만 뒤에선 제 욕을 할 것 같고 막 그런데 그런 거 어떻게 극복하세요?
그런 생각 때문에 미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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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혹시 가족관계는 어떠신가요? 저는 집에 있을때마저도 다른 가족들이 저를 한심하다고 뒤에서 욕하는거같다고 느껴져서 고통스러웠어요.. 혹시 지금 많이 예민해지신 상태라면, 주변이 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차라리 떨어져서 혼자 지내며 환경의 일부를 바꿔주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나 스스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이요.
사람에게 지쳤을때는 쉴때라도 혼자 오롯히 쉬는면서 남한테 가타부타 말도 평가도 듣지말고 속편히 혼자 시간을 보내는게 충전이 되거든요.
회사에선 누군가와 반드시 함께 해야하지만, 퇴근후라도 사람에게서 쉬기위해 저는 독립했고.. 혼자 쉬면서 일기도 써보면서 곰곰히 나의대해서 생각했어요. 유투브로 유명한 교수님들이 해주는 인간관계에 관한 강연같은거도 많이 봤구요.
결국 스스로에 대한 자아정립이 되지 않으면 계속 남을 의식하게되고 평판을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남의 말을 100% 무시하는건 불가능하고.. 저도 아직 어렵지만
평소에 내 자신을 많이 도닥여주고 의식을 바꾸면서 이겨내봐요:) 1.내 인사권 가진 놈 아닌 이상 잘 보여서 뭐하나? 2.저놈이나 나나 월급쟁이 좆밥들인데 저놈말 내가 신경써서 뭐하냐 3.저새끼 참 할일도 없네~ 그래 씹어라~ 너거끼리 친목질해라~ 그 시간에 난 자기계발/재테크나 할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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