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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에 세무회계사무소에 면접을 보려갔는데 원래 이렇게
비꼬시면서 말하시나요?
기분만 나쁜 것 같아요 ‘그냥 거기서 일해라’ 무슨말하면 ‘그러면 이래여하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무슨 비꼬는거 당하러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곳은 이렇게 안 딱딱하던데 1:1인데도 왜 이러시는지
다른 분도 면접본다하던데 사람들이 여기를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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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든 나쁘든, 감추려고 하더라도 면접 중에 면접생의 원래 성격이 보이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면접관의 성격 역시 보이는 법입니다.
    YZKCb5YAJnb1UEM 님이 2021.05.28 작성
  • 제 주변에 회사 운영하시는분께서 저 면접보러 다닐때 주신 팁 중에 가장 중요한게 면접때 어떻게 대했냐,분위기라고 하셨거든요. 면접때 나를 대하는 태도가 즉 앞으로 입사해서 나한테 고대로 행동한다구요. 앞으로 면접보실때 걸러야할 기준으로 삼으세요
    DCwzSD2a4yTzS2K 님이 2021.05.26 작성
    감사합니다 기억할게요 저분이 무례한 질문만하시고 일보다는 개인적인 것들만 말(질문)하셔서…
    VFs7DVqC30wX0bm 님이 2021.05.26 작성
  • 세무회계사무소라서 그러기 보다 다른 회사도 똑같은 곳 많습니다. 대부분 개인 사무소나 작은 중소기업에서 저렇게 면접보는 곳이 많습니다. 자신들이 갑이고 직원이 을이기에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을 사람을 찾다보니 저런식으로 기분 나뿐게 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면접 보시는 분 성격일 수도 있고요.

    우선 저라면 면접시 예의 없게 하는 저런 곳을 걸렀습니다. 합격해서 가더라고 저 사람 성격이라면 사람 괴롭히기 좋아할 사람이라 판단에 저 사람 때문에 금방 그만 둘꺼라면 안가는게 답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 이런 곳도 있구나.' 하시고 면접 본곳보다 더 좋은 곳에 가시면 됩니다.
    궁디주차삐까 님이 2021.05.26 작성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하게해주는 답변이군요 이런 곳도 있구나하고 넘겨야 하지만 무시하는 말을 하셔서 한동안은 스트레스 받을 것 같군요
    VFs7DVqC30wX0bm 님이 2021.05.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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