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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계약직 vs 대기업 계열사 파견직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제 근무 실적에 따라 1년 후 정규직으로도 전환이
충분한 곳이며 누가들어도 아는 브랜드 기업입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3개월차가 되었는데 입사 한달차부터 사실 사수와 너무 업무적으로 안맞고 제가 인수인계자 없이 업무를 하다보니 아직 미숙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아 작은 실수들을 하니 꺼져, 너는 진짜 최악이야, 너 이러면 계속 잡일만해 평생, 너는 관리자가 안될 재목인거 같다 등 폭언을 들으니 인격적으로 상심이 커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퇴사를 말씀드리니 일단 반성한다고 했고, 더 일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요새는 저에게 큰 화를 내지는 않는데 예민하고 기분파에요. 부서가 저랑 사수 둘뿐입니다.

그러던 와중 좋은 파견업체에서 대기업 파견직 면접 제안이 와 면접을 보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중이며, 대기업 파견업체에서는 총무/행정업무 등을 할 예정입니다.

대기업 파견직이 연봉이 100정도 더 많고, 구내식당/카페테리아 무료 이용가능합니다.

현재도 구내식당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임직원 할인 카페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디가 나을까요.. 대기업은 파견직이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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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왠만하면 파견은 안하시는게 좋,
    보보스 님이 2021.08.21 작성
  • 이미 꺼져라는 말을 들으셨는데 정규직 전환이 될지 의문이네요.
    rdmfCuadOpG70yK 님이 2021.07.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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