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퇴사를 언제할지 고민입니다
0
5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살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품 판매업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려는 분야가 아니지만 워낙 취업이 안되는 시기이기여서 학교와 연계 된 이곳으로 6개월 일하고 고교취업연계금을 받을려고 입사를 했습니다
여기가 5인이하 회사이긴하나 회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칼퇴에 급여도 제때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 자체가 전문적이지 않고 적어서 늘 대부분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 송장을 뽑고 전화응대(하루에 1,2번)를 하고 포토샵을 가끔 하는 식의 업무여서 재미가 없고 지루합니다 그래서 6개월을 버티고 퇴사를 할지 아니면 그래도 1년을 버티고 다른 곳으로 갈지 고민이여서 질문 남깁니다...ㅠㅠ 앞으로 2개월 뒤에 6개월이 되는 시기다보니 심란하고 고민 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온라인 상품 판매업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오려는 분야가 아니지만 워낙 취업이 안되는 시기이기여서 학교와 연계 된 이곳으로 6개월 일하고 고교취업연계금을 받을려고 입사를 했습니다
여기가 5인이하 회사이긴하나 회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칼퇴에 급여도 제때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 자체가 전문적이지 않고 적어서 늘 대부분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하는 일이 송장을 뽑고 전화응대(하루에 1,2번)를 하고 포토샵을 가끔 하는 식의 업무여서 재미가 없고 지루합니다 그래서 6개월을 버티고 퇴사를 할지 아니면 그래도 1년을 버티고 다른 곳으로 갈지 고민이여서 질문 남깁니다...ㅠㅠ 앞으로 2개월 뒤에 6개월이 되는 시기다보니 심란하고 고민 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우선 환경 자체에 잘 적응하고 계심에도 더 큰 발전을 위해 미래를 고민하고 계신 점, 퇴사라는 선택지가 떠올랐음에도 충동적으로 실행하지 않고 몇 개월 전부터 신중하게 고민하고 계신 점이 너무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일단 글을 통해 봤을 때 질문자 님께서 퇴사를 고민하시는 이유가(퇴사를 선택하고 싶은 이유와 망설이게 되는 이유 모두) 너무 분명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지금 직장에서 워낙 잘 지내시는 것 같은데다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최근 취업 시장이 여러모로 원활하지 못한 상황임으로 감안하여 약간 신중하실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6개월'을 기점으로 삼되, 그 때를 최종 퇴사의 목표 기한이 아니라 신중한 탐색의 출발점으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 시점까지 현재 회사와 업무의 장단점을 꼼꼼히 분석해보시고, 그 이후로는 다른 기업의 정보나 채용 정보등을 신중히 훑어보시면서 천천히 계획을 실행하시는 거죠. 질문자 님께서는 본인의 능력으로 현재 직장을 얻으셨고, 따라서 신중하게 고민하는 동안에도 고용이 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경력이 계속 쌓이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다른 누구보다도 본인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
-
잘 새겨 들어요 퇴사는 지금 내가 받는 연봉보다 많이 주는곳 이생기면
그때 퇴사하는 거에요
일이 쉬운데
지금 받는연봉보다 더받을 자신 100프로 없으면 퇴사하지마시고
계속 하던일 하시면서
칼퇴후 전문성을 기를수 있는 학원을 다닙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고 바로 실무투입 될수
있도록 실력을 기르면 그때는 알아서 모셔갈꺼에요
6개월은 경력으로 쳐주질 않아요 최소2 년에서3년 은 넘겨야 합니다
지금퇴사하고 다른데 이직시 그회사가 전문성 이 있지만 업무환경 이 열악 매일 야근 이라면
퇴사한 회사가 계속생각 날꺼에요
이직도 좋은데 연봉을 더 많이 받고 100프로 취업 되는거 아니면 버티면서 돈 모으고 실력 키우세요
이직해도 급여는 그대로 장소만 바뀌고 하던일 더 복잡하거나 그대로 일것 같으면 이직하는건
손해입니다
퇴직금 은 받고 나와야죠
돈버는 거 아니면 회사는 안다녀도 되요
-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