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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의 나이에 디자인신입…

@AD(아트디렉터),광고디자인,시각디자인 경력자분들께
전에는 서비스직을 하다가 몇년 우울증이랑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쉬었다가 기술직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고 여성회관에서 직업을 소개해주면서 웹디자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취성패로 학원을 등록하고 6개월을 공부해서 실전에 뛰어들게되었는데 제가몰랐던 부분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36의 나이라 청년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에 해당나이가 되지않아 취업이 어려워서 이길을 선택한게 맞을지 불안정한미래같이 느껴져 고민입니다
저같아도 나이어리고 정부혜택도받을수있는사람을 뽑지않을까하는 마음에 다욱 자신이 없어지구요.. 정말 미치도록 실력이좋지않으면 뽑기힘든데 아는언니말로는 37에 신입을 뽑는 회사는 거의없다고 보면된다고그래서.. 더 좌절입니다.. 시간이 금인데 스펙은 부족하고 나이는 먹어가고.. 다른길을 선택해야할지 숨이막히네요
다시 서비스직을 해야되나.. 알바하다 시간가면 디자인은 꿈도못꾸게되는거 아닐까… 한숨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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