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미만 사업장 괜찮을까요?

외식업 현장직만 7-8년 근무하다 처음으로 사무직 지원하여 취업했습니다, 슈퍼바이저라고 가맹점 관리를 해주는 일인데요
회사를 알아봤을땐 8인이라고 되있었는데 막상 입사하니 대표님을 제외하면 저 제외 상급자 한명 밖에 없어요..(한 명 구인중)
그러면 총 3명인데 .. 4인미만 업장은 제약도 많고 그리고 사무직이 처음이라 잘은 모르지만.. 코로나로 인해 가맹점 오픈이 많이 이뤄지지 않아 어쩔수 없이 인원을 줄었다는데 8인에서 절반을 줄인데다, 이 인원정도로만 운영이 되는 회사면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회사가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ㅠㅠ
그리고 있는 매장들이 잘 운영되야 회사도 활성화 될 거 같은데 홈페이지부터 홍보물까지 2000년대 느낌에서 멈췄어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ㅠㅠ)
사람들은 정말 좋은 분들 인거 같아요 상급자분은 근속년수도 10년 이상이시구요.. 사람 스트레스는 안받을거 같긴 한데..
정 티오가 8인에서 3인이 된것도 회사 기반이 불안정한가 싶고
직원이 3명인 회사가 있는지 사무직 경험은 없는지라 인원은 별로 중요치 않은건지 궁금합니다ㅠㅠ
다른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