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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졸업생인데 대기업 파견직 어떤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행정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대기업 파견직 제의는 많이 오는데
경력이 없어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인터넷에 워낙 인식이 안 좋은 것 같아서
해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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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대기업에서 1년정도 파견직 경헙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적은 급여긴 했지만 그만큼 하는 일이 아주 단순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파견이라 정직원들이 일부러 야근 안하게 챙겨주시기도 했고,
    나중에 일이 익숙해지면 이런저런 정식 근무 관련일도 조금씩 해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반전 아닌 반전으로 몇년 뒤 해당 직무관련 직종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요 ㅎㅎ
    아예 신입으로 해당 직무를 했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네요.
    회사몰래이직해보자 님이 2021.08.10 작성
  • 회사 마다 달라서 일단 들어 가보고 부위기 살펴 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저는 파견직 안하는 이유가 무시하고 잡일을 떠넘기는 일이 너무 많아서 파견직은 패스 하거든요 회사마다 케바케니 경험 해보는게 좋습니다
    9dIuZZvkzS4Veyv 님이 2021.08.10 작성
  • 파견직이 나쁠건 없습니다. 오히려 대기업파견직이면 대기업의 기업문화와 조직, 수많은 직원들로 인해 나는 나중에 어떤 직원이 되겠다하고 보고 배울수도 있고 그만큼 업무분야도 세분화되고 넓다보니 내 직무 외적으로 회사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어떤 부서가 무슨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파견직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중소든 중견이든 다른회사로까지의 거쳐가는 다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지 또한 같은 곳에서 일하더라도 나는 중소기업에서 파견온 사람이라는게 확실하거든요.
    중요한건 파견직으로 근무하시는 그 직무가 질문자님이 앞으로 하고자하는 직무와 일치하고 다음회사에서도 충분히 경력사항으로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여야 합니다. 면접관들도 파견직일때 무슨 업무를 했고 그게 질문자님이 지원한 직무와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것이지, 직무고 뭐고 파견직이라서 안돼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ikkqpIykjP4wOEP 님이 2021.08.10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2004년 2월 대학졸업하고, 저도 인서울^^, 삼성에스원 파견계약직으로 1년 일하고 2005년 여름에 작은 소기업 정규직으로 이직해 현재 17년째 근무중이네요. 대기업 파견직이라면 찬성입니다. 저도 고작 1년 다녔지만 회사생활, 사회생활 그리고 맡은 업무에 대해 FM으로 배울수 있었거든요. 거기서 일하다 작은회사오니 세상 편하고 솔직히 업무에 대해 자신감도 만땅이라 그냥 껌이더라고요.
    그치만 중견기업에서라도 정규직으로 다니실 기회가 있음 꼭 잡아야하는거는 잘 아시죠? ㅎㅎ

    아, 파견직 그만둔 이유는 명절선물 때문이었습니다. 정직원은 디카 및 엠피3, 저는 스팸 ㅎㅎ
    J96PIjQDo5iLBoh 님이 2021.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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