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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이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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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0대때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다가
30대초 결혼하면서 정신차리고 직장 얻어 현재
두번째 직장까지 총 5년8개월이되었으며 초대졸이고
어학, 자격증이 없습니다.
현 재직증인 회사에 계속다니고 싶지만, 계약직 사장이
말썽입니다. 기계 현장직인데 말단직원인 저한테 전혀
영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도비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설비
를 너무 자주옮기고 사장한테 한번 건의한 임원들은 좌천
되면서 짤리고 일반 사원들은 거의 100명가까이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거기다 저희팀 마저도 위기인데 반장은
항상 짜증내는 말투와 부반장을 제외한 사원들은 노비처
럼 생각하는 마인드입니다. 부반장이랑 친해서 알게되었
고 인원이 부족해서 일이 밀려있어도 사장은 인원이 많다
며 더이상 채용해 주지도 않고 항상 저희팀을 도급으로
전환시킬려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낼모레면 40을 바
라보고 있는데 내가 너무 아이러니하게 아무것도 준비를
안했나 싶기도 하고 고향이 서울인데 괜이 지방까지 연고
지없는곳에 내려와서 일하자니 이번기회에 수도권으로 진
입 시도해볼까 합니다. 나이도 많고 무스팩인데 지금보다
덜 벌더라도 갈수가 있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대초 결혼하면서 정신차리고 직장 얻어 현재
두번째 직장까지 총 5년8개월이되었으며 초대졸이고
어학, 자격증이 없습니다.
현 재직증인 회사에 계속다니고 싶지만, 계약직 사장이
말썽입니다. 기계 현장직인데 말단직원인 저한테 전혀
영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도비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설비
를 너무 자주옮기고 사장한테 한번 건의한 임원들은 좌천
되면서 짤리고 일반 사원들은 거의 100명가까이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거기다 저희팀 마저도 위기인데 반장은
항상 짜증내는 말투와 부반장을 제외한 사원들은 노비처
럼 생각하는 마인드입니다. 부반장이랑 친해서 알게되었
고 인원이 부족해서 일이 밀려있어도 사장은 인원이 많다
며 더이상 채용해 주지도 않고 항상 저희팀을 도급으로
전환시킬려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낼모레면 40을 바
라보고 있는데 내가 너무 아이러니하게 아무것도 준비를
안했나 싶기도 하고 고향이 서울인데 괜이 지방까지 연고
지없는곳에 내려와서 일하자니 이번기회에 수도권으로 진
입 시도해볼까 합니다. 나이도 많고 무스팩인데 지금보다
덜 벌더라도 갈수가 있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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