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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혹시 이런적 있으신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 대학 졸업하자마자 타지에 취업한 22살 입니다.
21살에 누구나 아는 기업에 입사하여 1년 2개월동안 근무 중입니다. 최근 3~4개월 전 부터 사람들이 자주 퇴사를 하여 남은 인원으로 근무 중인데 문제는 하루에 11시간~12시간 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를 물어보다가 점점 무언의 압박으로 강제로 당연하듯이 초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예민해지고 잘못하면 서로 탓하고 화내고 욕하는 모습만 보게되고….
직업상 오후부터 새벽까지 일하는데 정신적인 여유도 없어지고 체력적인 여유도 점점 없어지다 보니 점점 우울해지고 타지다 보니 친구들도 없어서 많이 힘드네요…
상사분에게 퇴사 상담 했다가 너만 힘든게 아니라 다들 힘든 상황이다 라는 말 밖에 못들었네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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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가 없어질만한 스케줄이네요... ㅠㅠ 퇴사 확정 날짜까지 잡아서 통보식으로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일 님이 2021.11.19 작성
  • 음.. 원래 퇴사율이 높나요?
    delEdv3serlkFE5 님이 2021.11.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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