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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환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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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얼마전에 원하던 직무이직에 성공하여 들뜬마음으로 직장을 다녔는데, 프로젝트가 뒤집어져서 쓸모없어졌다고 한달만에 짤렸습니다.
수습기간이기 때문인지 당일통보로 받았구요..
회사에서는 사직서양식을 보내주며, 자진퇴사로 작성하여 보내달라고 연락왔습니다.
속이 답답하고 환멸이 느껴집니다.
또 다시 취업준비중인데 갈 곳도 없이 느껴지고 제 선택이 다 틀린것만 같아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수습기간이기 때문인지 당일통보로 받았구요..
회사에서는 사직서양식을 보내주며, 자진퇴사로 작성하여 보내달라고 연락왔습니다.
속이 답답하고 환멸이 느껴집니다.
또 다시 취업준비중인데 갈 곳도 없이 느껴지고 제 선택이 다 틀린것만 같아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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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부장이 5개월됬는데 뭐 적응을 못하니 뭐니 하면서 사직서에 개인사유라 적고 나가라더라구요ㅋㅋ어찌나 어이없던지...사람들 인성이 그정도라 회사가 그까지밖에 못큰거다 싶어요..많이 답답하시죠ㅠㅠ속상하기도하고...하지만 그회사는 글쓴이라는 인재를 놓친거에요 여기서 무너져서 쓰러지면 다 끝이에요 어떻게든 성공해서 앞에 당당히 나타나줘야 나이들어서 상대방 어리다고 수습기간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밟아줘야줘!!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조금 상처치유한다음 다시 시작해보려구요!!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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