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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연장근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작은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 잔업을 시켰습니다.
실수령 200도 안되는 연봉으로 들어왔고, 3개월 인턴기간에는 최저시급도 안되지만,
그러면 불법이라 최저시급은 맞춰 준다는 군요,
그런 이유로 연장 수당이 있으면 그래도 기분 좋게 일할 자신은 있습니다! 만

오늘 상사에게 욕먹을 각오 하고 물어보니 연장 수당은 따로 신청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데 아무도 신청을 안 한다지 뭡니까?

오늘만 해도 회사에 남은 사람이 회사 인원의 반절은 되던데
연장 수당 신청을 안하고 그냥 자진해서 연장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오늘 잔업은 상사 중 한 명이 저보고 독단적으로 시킨 겁니다만,
출퇴근이 좋은 회사라는 상패도 가지고 있어 거기에 꽂혀 입사했지만,
그래서인지 더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은 신입이지만 후에 연장 근무가 잦을 게 확실한 직장인데
나중에 회사 인원중에 저 혼자 연장수당을 신청하면 욕 엄청 먹겠죠?

퇴사하고 다른 회사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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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ㅋㅋㅋㅋㅋㅋㅋㅋ연장수당을 아무도 신청 안한다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회사가 있더라구요.. 있는데 쓰면 눈치주고..... 그냥 그런거 없다고 말하지 진짜
    dsksEdklkjf1scb 님이 2021.11.26 작성
  • 연장수당을 아무도 신청 안한다는건 연장수당복지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경력쌓으시고 더큰곳 이직할 생각으로 다니시는게 어떠실지
    바나노바 님이 2021.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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