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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되나
“이직해야되나”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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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회사에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연장근무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작은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 잔업을 시켰습니다.
    실수령 200도 안되는 연봉으로 들어왔고, 3개월 인턴기간에는 최저시급도 안되지만,
    그러면 불법이라 최저시급은 맞춰 준다는 군요,
    그런 이유로 연장 수당이 있으면 그래도 기분 좋게 일할 자신은 있습니다! 만

    오늘 상사에게 욕먹을 각오 하고 물어보니 연장 수당은 따로 신청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데 아무도 신청을 안 한다지 뭡니까?

    오늘만 해도 회사에 남은 사람이 회사 인원의 반절은 되던데
    연장 수당 신청을 안하고 그냥 자진해서 연장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오늘 잔업은 상사 중 한 명이 저보고 독단적으로 시킨 겁니다만,
    출퇴근이 좋은 회사라는 상패도 가지고 있어 거기에 꽂혀 입사했지만,
    그래서인지 더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은 신입이지만 후에 연장 근무가 잦을 게 확실한 직장인데
    나중에 회사 인원중에 저 혼자 연장수당을 신청하면 욕 엄청 먹겠죠?

    퇴사하고 다른 회사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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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vvFnIbyj90aCj님이 2021.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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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한 지 얼마 안됬는데 예의없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제 선임 중에 한 분이 제 카톡 알림에 여자 이름이 뜬걸 보고는 여자친구냐고 묻길래 확인해보니 회사 단체톡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 아닙니까?" 물었더니 선임이 이름보고 눈치챘는지 "사람이 아니라 대리라고 불러야지 예의 안차리냐" 라고 30여분동안 혼내더군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 아직 회사 인적사항을 못외웠다 하니까 "그럼 사람이 아니라 분이라고 했어야지 " 하고 또 엄청 소리치더군요. 그 대리가 알고보니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같은 부서도 아닌데

    이 상황이 처음이라 황당한 기분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을 사람이라고 칭하는 게 예의 없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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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vvFnIbyj90aCj님이 2021.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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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생산기술직 질문
    연봉이나 급여 업무강도 알고싶네요. 워라벨은 잘 지켜지는지..? 3조3교대 주말쉬는 근무라고 들었는데 주말 출근 많은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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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h8VqXWnubKGiV님이 2021.1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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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됩니다
    의원에 취업을 했는데요 여기는 원장1명 직원1명으로 운영되는 곳이예요
    3일은 야간진료가 있고 3일은 일찍 갑니다
    첫날 원장이 지적으로 원장실을 여러번 갔네요
    그리고 다른 지원자랑 저랑 고민했었다가 저를 뽑으셨다면서 그 지원자는 이쁘고 잘 웃는다는 얘기를 하시면서 빤히 보시면서 얘기하시는데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그만두시는 쌤은 원래 처음엔 그렇고 자기 가고 나면 안 그러실꺼다 라고 자기도 처음에 왔을땐 그랬었다고 하시는데 이분도 원장님이랑 안 맞아서 나가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혼자서 일을 해야 된다는거에 부담도 느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되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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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파님이 2021.11.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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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 안전관리자 입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100위권 내 중기업 건설업체에 공채로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무중입니다.
    벌써 다닌지 6년이 지났는데요. 사원때는 눈 귀 입 막고 꾹 참으며 버텼습니다.. 대리진급하면서 점점 회사 시스템이 없다..라는게 눈에보이는거에요..
    안전만 하는게 아니고 이것저것 다시켜요. 개잡부 같이요. ex)직영 용역 컨트롤, 민원인 상대하기, 알폼 시끄러우면 소음 줄이러 가기, 비산먼지 나면 해당 동 올라가서 . 작업 멈추세요 하면 그때뿐이라 통제 안따르면 나가세요 하면 인원 부족해서 일할사람이없다는 드립이나 치고 있구요.
    폐기물도 형상분류 하고 있고. 안전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잡일하느라 시간 다보내고 하루일과 마무리할때즘 나오늘 뭐한거지? 생각하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경력은 쌓여가는데 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물경력으로 나중에 자의 든 타의든 회사를 나갔을때 어디서 뽑아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서류 작성도 50%는 가라에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려하는이유는 정규직 타이틀 하나 입니다.. 10대 건설사 본사계약직으로 들어갈까.... 이렇게 1년 2년 더 지내다가 나 스스로 고립되고 그냥 월마다 받는 월급 받고 안주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과감하게 털고 10대건설사로 들어가야 할까요? 제가 알아본 몇몇 대형건설사에서 그나마 본사계약직하고 3~4년뒤 정직해준다고하는데 아는분 캐보니까 1년에 3명정도 정규직 해주는데...정직 대기 계약직들이 60명 있다네요.. 하.....
    아 참고로 현재 다니는 곳에서는 대략 6800정도 받습니다. 냉정한 현실적 중립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대 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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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3,700
    건설안전화이팅님이 2021.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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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 파트너스 다니시는분계신가요
    여기 복지나 급여 보너스 이런거괜찬나요? 시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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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몰것다인생님이 2021.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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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차 연차 없는회사 고민 객관적 회사평가 부탁드려요
    일단 회사에 대해서 쭉말씀드리면 대표, 경리, 물품재고, 영업부 2명 이렇게 5인있는 소규모 회사인데요 월차 연차는 없고 특별한이유 있으면 하루정도 빼주는 유도리는 있습니다 월급은 1년차기준 실수령액 217만원정도고 주5일근무에 9시출근 5시퇴근입니다 이번여름에 휴가비로 20만원받고 명절에는 사과한박스랑 30만원 받았습니다 차유류비 제공해주고 식대는 8천원입니다(회사카드로 먹어야되고 안먹는다고 돈으로안줌) 근무강도는 솔직히 자유롭고 편하게 일합니다(일주일에 하루정도바쁨) 사람들이착합니다 11개월일하면서 실수하다 혼난게 잘좀합시다 한마디구요 복지중에 맘에드는게 점심시간이 1시간30분~2시간입니다 당장 막 때려치고싶다 이런건없는데 1년가까이 다니다보니 급여랑 연차월차없는것도 그렇고 동종업계중에 더 큰회사로 가보고싶은 마음이생깁니다
    대기업간친구 공휴일 연차 주말끼워서 6일씩 노는거보면 부럽기도하구요 제상황에서 이직이맞을까요? 이직하는게 맞다면 경력은 어느정도 더다니다가 옮기는게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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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gJobebdMn6nBP6님이 2021.10.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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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vs 건강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ㅜㅜ
    현재 일다니고있는데 손목이 너무 아파서 2~3개월은 쉬어야된다는데
    다른곳 입사제안받은곳 월급이 너무 유혹적이네요;; 지금의 1.5배 더주신데요ㅜ 근데 손목많이쓰는곳이라 치료받으면서 다닐지 그냥 푹쉴지 고민이예요ㅠㅠ

    손목건초염과 터널증후군 동시에 왔습니닼ㅋㅋㅋ
    공감하기 댓글 5 조회 249
    UoJ3Z5wLhr1GQE2님이 2021.09.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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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자녀2명을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고민글 처음 작성하는거라 양해부탁 드립니다.

    3년 6개월 근무중인 회사에서 더 이상 성장가능성이 없고 연봉은 3년 반 동안 연봉 동결이고ㅠㅠ, 굳이 장점을 따지자면 야근없고

    유류비 지원되는거는 딱 거기까지 입니다. 회사 업무 시스템이 없어 이사람, 저사람 참견이 심해 다투는 일도 많고 사장도 중제역할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모습에 그냥 하루하루 지루하고 보람없게 보내고 있습니다. 연봉협상을 했는데 기사자격증 타이틀 따면

    올려주겠다고 하셔서 제 나름대로 죽어라 공부하지만 매번 낙방을 해 오히려 눈치보고 있는 제 자신한테 화가 나기까지 해

    화를 못참아지금 다른 곳에 면접보게되서 합격했는데 연봉차이가 200만원 정도 안됩니다ㅠㅠ

    엄청 큰 회사는 아니지만 지금다니는 회사보다는 시스템은 낳은거 같고 야근도 없지만 유류비 지원은 힘들다고 하네요ㅠㅠ

    두마리 토끼를 얻을순 없지만 그냥 깔끔히 4년 채워서 조금 더 버티다 기회를 보는게 낳을지 아님 과감리 이직하는게 맞는건지

    고민되네요ㅠㅠ 집사람은 그래도 저 위로한답시고 잘생각해서 결정에 따르겠다고 절 위로해 줘서 고맙네요^^

    글도 다른 조언 듣고 결정할라고 하니 많은 관심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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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479
    Qod6YWeK9I06uRy님이 2021.09.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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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원래는 뭘 잘하는지도 모르고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많은 일들을 해보았습니다. 거의 노가다도 해보고,경비보안직도 해보고 많은 일들을 하다가 우연히 영업이라는 일을 해보았는데 제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말을 이어가며 그만한 또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에 성취감이 있더라구요 계속 돈은 잘 버는 것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만족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시 일을 할때 저에게 맞지 않지만 그냥 회사를 다니는게 맞을까요 돈을 못 벌때도 있지만 제가 원하는 직장을 잡아서 일을 하는것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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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치는1인님이 2021.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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