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솔루션엔지니어 이직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저의 최종 목표는 회사를 차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보안솔루션 제조사의 제품을 대신 팔아주는 작은 파트너사를 차리는것이 꿈인데요 ( 경력 15~20년 이후)
이 꿈을 이루기위해선 영업을 배워야하는데 술도 잘 못마시고 (주량 1병반) 어떻게해야 엔지니어에서 영업으로 넘어갈수있는지, 어디로 이직을해야하는지 고민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드리자면
28살 솔루션 엔지니어 경력 5년입니다
현재 벤더사에서 솔루션 엔지니어를 하고 있는데
계약서 연봉은 3700만원 입니다 (한달에 40만원씩 추가적으로  상주수당을 받습니다)
상주직이라 편하기도 하고 연봉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편안함에 안주하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다른솔루션 회사로 영업으로 바로 갈것인지
2. 다른 솔루션회사의 엔지니어를 몇년 더 경험하고 그 회사의 영업으로 전향할것인지 

어느 플랜으로 가는게 제 꿈을 이루기 가장 좋을까요?
그리고 엔지니어에서 영업으로 전향하면 연봉은  영업신입초봉으로 받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경력을 좀 쳐주나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정말 쉽지 않네요.. 우선 엔지니어로 조금 더 경력을 쌓을지 영업으로 변경할지에 대해서는 정말 장단점이 너무 커서.. 스스로 생각을 좀 더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엔지니어로 제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3-5년 정도 더 엔지니어의 경력을 쌓으면서 고객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솔루션 업체의 엔지니어가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 감히 조언드립니다. 영업으로 가신다면 영업에 필요한 지식과 업무 능력을 빨리 키울 스 있겠지요. 같은 업종, 밀접한 업종이라고 한다면 영업으로 가더라도 엔지니어 경력을 대부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Britory 님이 2022.01.23 작성
    저는 파트너사를 차리는 것이 꿈이여서 어쩔수없이 영업의 길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솔루션업체의 컨설팅(BMT POC수행)은 제가 파트너사를 차리려는 목표에 도움이 될까요?
    또 엔지니어에서 영업이랑
    엔지니어에서 컨설팅이랑
    어느부분이 더 도움이 될까요?
    1WsaQpWRTd1MSMn 님이 2022.01.23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