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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있는 경력 의료계 VS 아직은 불안정한 계약 신입 엔터계

@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정규직으로 3년 조금 넘게 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직급도 달고 있고 안정적으로 근무 중 입니다. 
하지만 제 꿈이 엔터 매니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가 올해 그냥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엔터 매니저를 지원했습니다. 근데 덜컥 합격을 해버렸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병원에서 저를 잘 봐주고 계속 근무한다면 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연봉도 3200으로 중소병원 원무부 중에서 그래도 이 나이에 낮지 않게 받고 있습니다. 
엔터 업계가 힘들고 워라벨도 없고 다니기 힘든 직장이라고들 하시는데... 다니고 싶고... 엔터사 이름이 엄청 유명하진 않지만 소속 아이돌들이 유명한 회사고... 근데 계약직이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시간은 빠듯하고 생각은 많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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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 엔터 매니저였다면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지만 지금의 업무가 잘 맞으시다면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게 어떨까 싶어요ㅠ
    먼니 님이 2022.03.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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