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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가는 회사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은 코로나라 안가는데 ...

분기에 한번 (토요일 ) 등산가고
1년에 한번 (금 ~ 토요일) 현장답사 가는 회사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때 따로 들은거 없는데 입사하니까 말해주시네요
강제사항이고 빠지면 안된다고 .. ㅋ 이것때문에 퇴사하는건 아무래도 오바인가요 ? ㅠ

제가 중견 다니다가 퇴사 후 일년쉬고 재취업한건데
상식밖의 이야기를 자꾸 듣게되니까 내가 여기있어야하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
화장실 쓰레기통도 제가 비워야돼요 ㅋㅋ
직원수는 25명인데
저희 품질관리 부서는 3명이고 .. ㅋ 저는 25살 그 위로 37살 40살 이렇게 일하고있어요
제 업무가 정확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업무 그때그때 도와주면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니 일이 내일이고 내 일이 니 일인 느낌 .... 아무래도 제가 신입이라 잡일만 시킬거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회사가 흔한경우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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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치세요...
    RGw7vtDvbsmdiRu 님이 2022.10.07 작성
  • ㅋㅋㅋㅋ.. 등산... 등산 아래로 다른 이야기들은 주변에서 아주 많이 들었고 저도 겪었던 이야기네요 ㅋㅋㅋㅋ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는 생각보다 저런 회사 많아요ㅋㅋㅋ 저는 뭐 다른 이유로 퇴사했지만, 회사 다니면서 업무 공간 청소도 직접하고, 회사에 베란다가 있었는데 거기 한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업무 시간에 물청소하고 (사무직임 ^^;) 결국 새벽까지 야근하고 택시 타고 집에 간 기억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니시는 회사 옹호하려는건 절대아니고요...! 그냥 글 읽는데 생각나서 저도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ㅋㅋㅋ
    inM5BGE799fztOt 님이 2022.04.07 작성
    혹시 이직 하셨나요 ? ㅠㅠ
    RCcKIzzcIzn69Ng 님이 2022.04.07 작성
  • 등산... ^^ 저 무조건 런이요.. 직원들이 직접 쓰레기통을 비우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가끔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이상한 회사들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정말 현실에도 있군요
    먼니 님이 2022.04.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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