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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공공기관 국책과제와 학술과제 / 컨설팅 회사, 제안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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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선배님들!! 취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대학 및 공공기관 국책과제 2. 대학 및 공공기관 학술과제
3. 컨설팅 회사, 제안서, 컨설팅 업무
위 3가지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대학에서는, 인력 양성을 일정 기간 동안 진행하며 계획서 및 보고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기술 개발에 필요한 시현, 실험 직접 진행하거나, 업체에 요청하여 도출된 결과 값으로 작성합니다.
현재 컨설팅 회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대학 및 공공기관은 주로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진행되지만, (물론, 정규직도 있지만,, ;;^^)
컨설팅 회사는 정규직이며,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쌓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책과제 및 학술과제의 차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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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과제는 보통 사업화 를 목적으로 둔 형태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수소차 충전소 라던지, 풍력발전 시스템이라던지, 스마트팜 이라던지 말이죠 학술적 가치도 있지만 신기술 적용 및 돈되는 사업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 학술과제는 연구 R&D에 가깝습니다. 뭐...뇌 과학이라던가 화학작용 이라던가 블랙홀 이론이라던가 이런쪽이죠. 이쪽은 이론이 거의 없거나 이론을 실험하는 과제에 가깝기 때문에 시장조사나 사업화 계획같은건 후순위 또는 안잡습니다.
- 컨설팅 회사는 ....개인적으로 좀 비추천하는데 예를들면 서울시 지역제품을 찾는다고 공고가 뜨면 아이디어를 작성해서 제출하여 따거나
뭔가 기업, 기관에서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하고싶은데 컨설팅을 통한 디테일을 잡아준다거나 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 본인이 개인사업까지 갈 생각이 있다면 컨설팅 회사 추천드립니다.
- 얇고 길게 .... 평생직장을 선호한다면 1번이 제일 좋습니다. 2번은 본인이 이분야에 대한민국 No1 되겠다면 도전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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