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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의사를 밝히고 번복해서 다시 다니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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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재입사 권유를 받아서 다시 입사했다가 일이 뭔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안맞는것 같아서 입사 4일차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근데 그 날 새벽에 너무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대로 나가면 다시 취업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래서 퇴사 의사 밝힌지 하루만에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면담 후 철회하고 다시 입사하는 것으로 되었는데..
솔직히 두렵네요 퇴사 한다고하자마자 다시 철회한 입장이라 회사에서 괜히 주눅들고 신경쓰이고 시선 따가울것 같고..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 분이 계신가요? 계시다면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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