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실업계 졸업 후 바로 중견기업 취업하여
0
5
@ 모든 회원분들께
실업계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중견기업에 취업 후 근무를 시작한지 곧 2년차입니다.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적어도 2년제 대학졸업장은 있어야겠다 라는 걸 알았는데, 요즘 따라 주변에 퇴사하는 분들이 많고 다른 회사 재직 중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급여 차이도 심하고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러고 살아야 하나?’ 마음도 들고..... 막상 이직이라도 하려 보니, 대졸자들 뽑는 공고가 대다수더라고요... 2년이면 경력이라 여기기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여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치이고 욕 먹고 매일 매일 울면서 버텼습니다 동기들도 다른 근무부서인데도 그랬고요.... 여기 다니다가는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무섭더라고요
퇴사하자! 마음 먹고 박차고 나가려는 시도도 해봤지만 막상 나가서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지, 여기보다 과연 나을지, 다른 곳에 갈수있을지를 생각하면 막막하더라고요
어려서, 철이 덜 들고 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2년을 채우고 그만두고 이직을 할지, 아님 어떻게든 버텨보면서 부서이동이 가능할지 시도를 해봐야할까요?
퇴사하고 중소기업 출퇴근하며 야간대 다니겠다고 말해도 주변 어른들은 말리시더라고요....
퇴사자들도 보면 이직해도 회사가 망해서 짤리거나 그러는 모습도 많이 봐서 무서운데 어쩌면 좋을까요?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적어도 2년제 대학졸업장은 있어야겠다 라는 걸 알았는데, 요즘 따라 주변에 퇴사하는 분들이 많고 다른 회사 재직 중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급여 차이도 심하고 ‘아직 어린 나이에 이러고 살아야 하나?’ 마음도 들고..... 막상 이직이라도 하려 보니, 대졸자들 뽑는 공고가 대다수더라고요... 2년이면 경력이라 여기기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요
처음 일을 시작하면서 여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치이고 욕 먹고 매일 매일 울면서 버텼습니다 동기들도 다른 근무부서인데도 그랬고요.... 여기 다니다가는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무섭더라고요
퇴사하자! 마음 먹고 박차고 나가려는 시도도 해봤지만 막상 나가서 내가 무엇을 할수있는지, 여기보다 과연 나을지, 다른 곳에 갈수있을지를 생각하면 막막하더라고요
어려서, 철이 덜 들고 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2년을 채우고 그만두고 이직을 할지, 아님 어떻게든 버텨보면서 부서이동이 가능할지 시도를 해봐야할까요?
퇴사하고 중소기업 출퇴근하며 야간대 다니겠다고 말해도 주변 어른들은 말리시더라고요....
퇴사자들도 보면 이직해도 회사가 망해서 짤리거나 그러는 모습도 많이 봐서 무서운데 어쩌면 좋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
-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