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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공장 주야 2교대 제품 모사출 사상 및 적재작업 vs 쿠팡 물류센터 일반업무

@ 모든 회원분들께
후자인 쿠팡 물류센터 일반업무는 현재 합격한 상태고 하는 일은 택배 '상하차'가 아니고 입고(적재) 출고(포장)을 하는 일반업무라고 하고
상하차에 비해 힘이 덜 들고 5일하고 2일 쉬고 오후 5시부터~새벽2시까지 일하고 세전 249만원 받구요.
전자 자동차 공장 주야2교대는 시급제 운영이고 일은 제품 사출 사상 및 적재작업인데(수습기간 6개월 후 정규직)
주위 친구들이 주야 2교대 뛰면 잔업특근 다하면 웬만해선 300넘게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출 사상 및 적재작업이 진짜 힘든 일인가요?
부산 장림 무지개 공단에서 사출(주형) 4일 일해봤는데 진짜 막노동이었는데.
전자는 에프앤피(2공장) 라는 회사고 강서구 지사 과학단지에 있어서 제가 사는 곳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 넘게 걸립니다.
내일 면접보러 오라는데 갈까요? 말까요? 솔직히 두 일 중에 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곳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많이 주는 만큼 많이 힘들긴 하지만, 제가 덩치에 비해 힘을 좀 못쓰긴 합니다. 일머리도 보통수준이구요. 즉 초보자도 익에 숙달되는데 힘들고 많이 오래걸리나요?
주야2교대 경험자분들이나 물류센터에서 일해보신분들의 진솔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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